레알마드리드의 가레스 베일의 부상이 최소 2개월에서 최대 4개월로 예상되며,따라서 최소한 올해까지는 그라운드에서 볼 수 없을거 같습니다.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 스포르팅 리스본과 원정경기에서 후반 13분에 부상당해 교체됐었습니다. 이후 11월23일에 사니타스 라 모라레하 대학 병원에서 가레스 베일 선수의 검사를 실시했고 오른쪽 발목 외상성 비골근건 탈구로 진단됬다고 밝혔습니다..아파보이네요..
이스코선수도 이 대학병원에서 진단을 받았습니다. 마드리드에 있는 대학병원이며, 레알마드리드 입단시 메디컬테스트도 진행하는 병원입니다. 비골근은 종아리근육을 말하며,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수술은 불가피하다고 생각한거같습니다. 수술은 11월 29일 런던의 킹 에드워드 7세 병원에서 클럽닥터의 헤수스 르모, 미켈 아란벳리 의사의 감독하에 제임스 칼더의사의 집도로 진행될거라고 레알마드리드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밝혔습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베일이 약 4개월간, 스페인 마르카는 최소 2개월, 스페인 아스는 2~3개월 정도로 부상기간을 예샹했습니다. 따라서 내달 3일 엘 클라시코, 바르셀로나와 경기는 출전하지 못할거 같습니다. 아마 하메스가 베일의 자리를 대체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요즘 입지도 좁아져서 5경기 선발출전 총 11경기만 출전했조, 이번 베일의 부상으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여 주전경쟁에서 이기든 아니면 다른 팀으로 이적하든 아마 인생 최대의 기회일거 같습니다. 이 기회를 잡지못하면 실패하는거죠, 프로의 세계는 냉정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