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투라지 13회 카메오 출연(오창석, 이엘, 이선빈)
요번에 카메오출연이 꽤 있었습니다. 오창석씨는 은갑이 독립한 호랑이굴 소속사에 주연급 연예인으로 계약을 할지 고민하다가 조이 정(엠버)를 보고 반해, 조이를 자신의 매니저로 붙어주면 바로 계약한다고 합니다. 근데, 이 캐릭터는 여자를 많이 밝히고 가벼운 만남을 즐기는 카사노바입니다...
결국 계약을 핑계로 조이와 술 마시고 작업만 하고 결국 은갑이 터져서 계약서 찢어버리고 조이를 구합니다ㅋㅋ 참 말과다르게 정이 많은 캐릭터죠 ㅋ 오창석씨는 참 가벼운 연기를 잘 소화했습니다. 느끼한 표정이 오이피클이 필요하더군요ㅋ
이엘은 은갑의 호랑이굴 소속사의 배우로 출연했습니다. 영빈이만 전담했던 호진이가 새롭게 맡은 첫 배우이기도하죠. 근데 작품을 엄마하고 의논하고 약간 손이 많이가는 스타일입니다. 많이는 안나오고 잠깐씨만 나와서 엄청난 몸매를 뽐냈죠...
이선빈씨는 임화수 영화감독이 여자주인공으로 생각해둔 신인 여배우로 출연했습니다. 참 집적거리더라구요 감독님이 ㅋㅋ 사적으로 일부로 자리를 만들어 연빈과 감독 3명이서 술을 마시는데, 감독은 이선빈씨에게 집적거리고 오히려 이선빈씨는 영빈이에게 관심이 있어하더라구요, 아무튼 감독이 이야기가 잘 안되자 여자주인공으로 각색했던 대본을 원래 대본으로 하겠다고 합니다. 참 변덕이 심하더군요 ㅋㅋ 차준도 피해자이고 ㅋ 들었다 났다 ㅋ
┃안투라지 13회 리뷰
13회에서는 영빈이가 은갑과 게약한 후 임화수의 작품에 출연합니다. 감독과의 문제로 중간에 갈등도 생기고 위기도있었지만 모두 해결이 되어 잘 마무리되는듯 했지만 생각의 조태영 대표가 투자하면서 요구조건으로 영빈의 하차로 다시 위기가 닥칩니다. 원래 투자에서 빠지려했지만 감독이 제작비지원을 늘려달라는 요구로 다시 생각에서 투자하게되네요.
14회에서는 영빈이가 꼭 임화수를 하고싶어 생각 조태영대표를 만나서 부탁하는 등 갖은 노력을 다하는 모습이 그려질거 같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왜 조태영 대표가 왜 영빈과 함께하기 싫은 진짜 이유와 은갑의 희생(회사에서 쫒겨난 이유)을 알게되는거 같습니다. 지금은 희생이 아닌것이 됐지만 만약 영빈이가 다른 소속사로 갔으면 엄청난 희생이 되는거였죠,
┃안투라지 13회 줄거리
은갑, 영빈, 호진은 임화수제작을 맡은 안대표에게 잘 보이기위해서 열심히 낚시 연습을 같이 합니다. 그러면서 임화수 감독이 누구인지 알게되죠, 양만호 감독으로 실력은 좋으나 또라이라는 소문이 났다고 하더군요 ㅋ 아무튼 은갑과 영빈,호진은 감독이 어떻게 각색하는지 어떤지 확인차 집에 찾아갑니다. 근데 ㅋ 양감독의 집을 들어가보니 집은 정리가 되지않아 너저분하고, 찾아온 은갑대표와 호진에게 시비를 겁니다. 특히 호진이에게는 자신의 예전 고참과 닮은거 같다며 재수없다고 합니다ㅋㅋㅋ. 호진은 어리둥절 ㅋㅋ 양감독역할을 맡으신 오대환배우님이 무척 캐릭터를 잘 살리더군요ㅋㅋ
은갑은 호진이에게 영빈이 말고 다른 배우도 한번 맡아보라고 합니다. 호진은 영빈이에게 너가 싫으면 내가 대표님한테 이야기해서 안하겠다, 뭐 영빈이는 자신은 상관없다며 자신한테 소홀해지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ㅋ브로맨스인지, 애인인지 ㅋㅋ 집에 도착한 후 영빈,호진, 차준, 거북이 4남자는 임화수 감독맡은 전 작품을 같이 보고 감명을 받습니다. 호진이도 감독이 싸가지없어서 싫지만 연출은 잘한다고 인정하구요. 차준도 꼭 임화수에 출연하려는 결심을 하게됩니다. 4남자는 작품관련해서 감독과 미팅을 하는데, ㅋㅋ 거북이가 게임을 잘해서 좋아하더군요 참 특이한 캐릭터입니다. 그리고 호진을 보고 또 왔냐며 재수없다고 시비겁니다. 호진은 화를 내려다가 참습니다. 영빈이는 말을 돌리며 각색대본 나왔냐 물어보는데 열혈 작업중이니 곧 나올거라고합니다. 그리고 차준이 이춘봉역을 꼭 하고싶다며 즉석으로 오디션을 봅니다. 감독도 괜찮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하죠,
영빈은 호진의 첫 사무실을 축하할겸 책상을 선물하려합니다. 그래서 호진이를 부르지만 호진은 새롭게 맡은 이엘의 캐스팅 문제로 바쁘다며 못간다고하죠, 참 점점 사이가 묘해집니다. 영빈은 아닌척 하지만 은근히 섭섭함을 감추지 못합니다. 차준은 출연하려는 욕심에 감독과 친해지려 같이 술을 마시고 취해 뻗은 감독을 집으로 데려왔죠,ㅋㅋ 그리고 감독은 밉상짓을 합니다. ㅋ 차준한테 옷도 빌리죠 ㅋ 그리고 영빈과 차준, 거북이와 함께 임화수 촬영을 위해 취재가는 곳에 같이 가자고합니다. 연기에 도움이 될거라면서요. 그리고 형님들이 운영하시는 대부업체로 데려갑니다. ㅋㅋㅋ 이곳에서 반가운 조연을 만납니다 ㅋ, 감독은 각색본 보냈으니까 확인하라고 하고, 차준에게는 이춘봉 역에 맞지 않는다며 번복합니다 ㅋ
나중에 각색본은 여자주인공이 생기고 오히려 임화수가 뭍히는 대본으로 바꼈습니다. 이에 당황한 호진과 영빈은 감독과 다시 만나서 이야기하지만 자신은 영화적 재미를 주기위해 그렇다며 싫으면 때려치라며 나가버립니다. 영빈은 감독을 따라가서 이야기하지만 뭐 호진에게 바뀐 각색본도 괜찮은거 같다며 안일한 태도를 보이자 영빈에게 쏘아붙이고 이엘을 만나러 가야된다는 호진에게는 영빈이는 자신에게 소홀해졌다며 싸우죠 ㅋ 한편 차준과 거북은 감독에게 계속 이춘봉역할을 하기위해 강해보이려 타투도했다며 어필을 하지만 감독은 이번에는 예능하는 배우는 별로라며 걸고 넘어지더군요 ㅋ 타투라고 해봤자 이춘봉 이름만 그렸습니다 ㅋ
감독은 여자주인공 할 신인 배우 이선빈씨와 차영빈과 같이 술자리를 하게됩니다. 당연히 차준과 거북이도 따라왔죠, 그리고 감독은 영화이야기보다는 여자배우에게 참 관심이 많더군요. 하지만 여자배우는 영빈이에게 관심이 있구요. 그래서 질투했는지 가만히 있던 영빈을 디스합니다 ㅋ 작품할때마다 상대배우와 사귄다며, 자신은 작품에 몰입하지 않는 배우는 마음에 안든다면서 자신은 열심히 여자배우에게 작업을 겁니다 ㅋ( 차영빈씨가 잘생긴건 아니지, 원빈이나 강동원과 비교하면 오징어지ㄷㄷ) 그렇게 영빈은 자리를 피해 거북과 차준 함께 술을 마십니다. 감독은 아직도 작업 중이구요, 그러다 호진이가 도착하죠, 그리고 호진은 감독하고 이야기하려하는데 이선빈씨가 자리를 떠납니다. 아마 집적거리는게 귀찮아서 가버린거 같더라구요.
호진은 대본이야기를 하려합니다. 아니 각색이 영화 설정을 너무 바꿔놓는거 아니냐며 항의를 하는데, 대뜸 감독이 원래대본대로 갈꺼라고 합니다. 이유로는 그 역활을 소화할 수 있는 배우를 못찾겠다고 합니다. 좀 이상하죠 ㅋㅋ 그리고 영빈은 감독님에게 계속 호진이 무시하시면 작품 같이 못한다고 엄포를 둡니다. 감독은 임화수는 그런 인물이 아니다, 의리를 지키는것이 아닌 배신과 야욕이 중점이다. 다시 임화수 공부해야겠다고 말하며 호진에게는 다시 무시하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차준과 거북이는 다시 자신의 캐스팅에 관련해서 감독에게 말을 하지만 개무시만 합니다. 차준은 드디어 화나서 이리저리 소리도 지르고 뭐라고 하니까 감독은 그래 배우가 이런 모습도 있어야지하면서 이춘봉역할을 맡깁니다.... ㅋㅋㅋ 참 기준이 없는 캐릭터죠 뭐 이렇게 감독과의 문제는 해결됐지만 임화수 투자자가 생각 조태영대표가 진행하면서 100%투자 대신 차영빈을 빼라는 조건을 제시합니다.... 은갑과 영빈, 호진은 망연자실하면서 끝납니다. 뭐 14회에서는 임화수 주연을 지키려는 영빈의 고군분투가 예상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