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 자숙하던 스타들이 속속히 복귀하고있습니다.
먼저 이야기에 앞서 개인적인 의견이라는 점을 철저히 밝히고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이러한 민감의 문제를 쉽게 생각하려합니다. 그래서 우선 각 기사들의 댓글 분위기를 파악하기 위해 각각 봤습니다. 부정적인 의견이 대다수를 이루었습니다. 당연히 기대했던 스타들이 실수를 했기때문에 실망감이 더 큰거 같습니다. 자숙하던 스타들이 복귀하는 것에 대해 옳고그름을 판단하기 앞서 먼저 생각해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과연 사회가 인정하는 자숙의 기간입니다. 어느 정도의 실수를 얼마만큼의 자숙이 필요한가를 우선 생각해봐야합니다. 이 부분은 팬들,시청자들 또는 사회가 판단해야할 부분같습니다. 분명 팬들이나 시청자들 혹은 사회는 판사가 아닙니다. 하지만 스타들은 팬들, 시청자들, 사회로 부터 인정받고 스타들은 그들 덕분에 경제활동을 하기때문에 판단받아야하는거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스타들은 누구의 의견을 듣거나 보고 복귀시점을 판단해야할까요? 빨리 돌아오라는 팬들의 의견, 아니면 아직 복귀 시기가 아니라는 팬들의 의견일까요? 이 점이 가장 민감하고 애매한 부분입니다. 어떤 분들은 빠른 복귀나 복귀를 원하는 분들이 있고 아니다 좀 더 자숙해야한다 복귀하면 안된다라는 의견을 가진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서로 다른 두 의견을 가진 분들은 모두가 맞습니다.
스타들은 자신의 복귀시기를 정할 자유는 있습니다. 왜냔하면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국가 이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자숙 후 복귀를 할때 받는 사회,팬,시청자들에게 받는 비판, 더 나아가 비난까지 받는 것은 겸허히 받아들여야겠죠. 도가 지나친 비난, 명예훼손급 악플,안티팬들은 법적대응을 할지 아니면 감당할지는 복귀하시는 스타분들의 판단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정리하자면 자숙했던 스타분들이 복귀시점을 정하는 것도 스타 본인이며, 그에 따른 비난과 비판받는 것 또한 스타 본인입니다. 이에 대한 대응 또한 스타분들이 정하시는 거죠. 왜냐하면 실수했던 당사자이기때문입니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타는 공인인만큼 실수에 대한 책임은 일반인보다 큰것도 사실입니다. 스타,연예인라는 혜택이 큰 만큼 책임도 큰 법이니까요.
최근 실수를 하고 복귀하는 연예인분들이 많더군요, 실명 거론은 민감할 수 있어 이니셜로 대체하겠습니다. 미스터 김, 미스터 신, 미스터 상, 미스터 세 등 많은 분들이 복귀했습니다. 분명 실수에 대한 정도의 차이가 각각 다릅니다. 저는 이분들을에 대한 복귀가 옳고그름을 가리지 않겠습니다. 다만 주제넘지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제가 설교할 마음은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일반인이든 연예인이든 실수는 합니다. 실수에 대한 대처를 잘 해야만 조금이나마 팬들,시청자분들이 가졌던 기대에 대해 위로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실수가 반복되면 안됩니다. 그럼 대처를 행위에 대해 진실성이 떨어지죠. 그럼 팬들로 부터 잃은 신뢰감은 되찾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런 복잡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애초에 실수를 안하면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며, 복귀에 대한 시점을 고민할 필요성도 없어지죠.
분명 성공적인 복귀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대표적으로 룰라의 이상민씨입니다. 사업문제로 이혼, 개인파산의 선택 등 정말 힘든 날을 보내셨지만 자신의 빚을 갚게다는 힘든 결정을 했습니다. 이러한 이상민씨의 진심이 시청자들,팬들, 사회로 전달 되면서 많은 사람의 희망을 주고 웃음을 주고 꼐시죠, 정말 제 2의 전성기입니다. 저도 이상민씨가 출연하는 미우새를 보며 재미도 있으면서, 삶의 희망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렇듯 성공적인 복귀도 가능합니다.
작년에 즐겨봤던 tvN 안투라지에 나왔던 대사가 떠오르네요, 스타 입에서 나온 어떤 말이든 문제가 되니 조심해라라는 대사가요. 연예인 여러분 실수 하지 않게 조심하시구요. 사회도 비난 보다는 되도록이면 비판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며, 옳고그름을 판단하기보다는 바람을 적어봤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갑자기 개인적인 생각을 간단히 적으려했는데 많이 길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