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마이웨이 1회에 등장했던 진지희배우가 다시 출연합니다.
1회때 처럼 우정출연이며, 장보람역으로 맡은 배역도 같습니다.
진지희배우는 임상춘작가님과 "백희가 돌아왔다" 작품의 인연으로
특별출연했죠, 현재는 쌈 마이웨이를 집필 중이시죠.
진지희 배우는 1회때 고동만을 짝사랑하는 역할로,
고동만의 대회에 응원하러 왔고, 고동만은 장보람(진지희)에게 고백합니다.
이를 지켜본 최애라(김지원)과 시비가 붙었고 싸웠습니다.
싸운 영상은 영상 에필로그로 잠깐 나왔습니다.
박무빈(최우식)은 장보람(진지희)를 짝사랑했는데,
진지희는 계속 거절하고 자신은 최고만 사귄다며, 고동만과 사귈거라며,
잔인하게 거절했죠, 결국 그 덕분에 박무빈은 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의사가 되어버렸죠. 어렸을때는 아무 존재가 아니였는데,
현재 자신의 친구 최애라를 뺏어가는 가장 무서운 존재가 되버렸네요.
오늘 등장하면서, 고동만의 연애 흑역사를 보여줄거라고하는데요,
참 궁금하군요.
참 아이러니한 것이 박서준배우와 최우식배우는
서로 친분이 두텁다는건 대부분 아는 사실인데,
쌈 마이웨이에서는 서로 최애라를 사이에 두고 싸운는 연적입니다.
촬영장에서는 친한 사이만큼 쉬는 시간에 같이 잘 논다고하네요.
저번 주에 박무빈과 최애라가 키스를 했고,
이 장면을 꼬동마니가 봐버렸죠. 다시 돌아가며 끝이나서
참 궁금했는데요, 과연 고동만과 최애라는 친구에서 연인으로
가능할까요?
---------------06월13일----------------
어제 진지희배우가 맡은 장보람과 고동만은 우연히,
다시만나게 됩니다. 황코치와 순대장사를 하는곳 앞에 있는
순대국밥집 두번째 며느리가 바로 장보람(진지희)였습니다.
장보람은 고동만이에게 중요한 사실을 알려줍니다.
바로 박무빈의 본모습이죠.
그래서 고동만이가 최애라를 바로 찾아나서죠,
아니 이건 흑역사가 아닌 멋짐이 아닐까요.
마지막 장면 ㄷㄷ 정말 죽어가던 연예세포도 깨우는 장면이였죠.ㅋ
한번더 영상으로 즐겨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