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에 애니메이션 돌풍 중 하나였던 '너의 이름은'이 더빙판으로 재개봉합니다.
올해 1월에 개봉하여 2017년 새해 첫 예매율 1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애니메이션 영화를 보러 영화관에 갔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약 365만명 관객수를 기록했습니다.
이번에는 너의 이름은 더빙판으로 7월 13일에 다시 신드롬을 이어가려하는거 같습니다.
더핑판 녹음은 요즘 핫한 배우들이죠,
바로 지창욱씨와 김소현씨입니다.
지금 지창욱씨는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일명 수트너
김소현씨는 MBC 수목드라마 군주 가면의 주인,
각각 자신들의 소속된 드라마에 열심히 연기하고 계십니다. 너의 이름은 더빙판에서는 남주,여주를 맡겠됐습니다.
수트너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 중이시죠,
하지만 저는 예전 MBC 기황후때부터 지창욱배우의 연기력에 감탄했었습니다.
그리고 KBS 힐러에서도 츤데레연기에도 감탄했었습니다.
이번 SBS 수상한 파트너에서의 연기도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인정하고 감탄하고 계시죠.
바로 너의 이름의 남주 도시 소년 '타키'를 지창욱씨가 맡았습니다.
그리고 여주 시골 소녀 '미츠하'는 김소현배우가 맡았습니다.
김소현배우는 아역배우때부터 지금까지 활동하면서 연기력은 이미 인정받은 분이죠.
현재 방송중인 군주에서도 한가은역을 잘 연기해주고 계시죠.
오랜 연기생활을 했지만 김소현배우는 어리죠, 아직 고등학생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만큼 여주 미츠하의 소녀감성과 첫사랑 감정을 잘 표현해낼거 같습니다.
제가 찾아보면서 댓글을 봤는데,
성우분들의 자리를 존중해야한다라는 의견이 있었는데요. 이번 캐스팅은 '너의 이름은' 제작사 코믹스웨이브필름 측에서,
원작의 느낌을 보다 잘 표현하기 위해
일본과 같이 배우로 캐스팅했으면 좋겠다고 추천해서 결정된 사안이라고 합니다.
제작사는 이번 지창욱, 김소현배우들의 캐스팅을 크게 만족하고 있더군요.
배우들의 과거 출연작을 살펴봤는데,
이미지뿐만 아니라 연기력도 출중해 기대가 크다며, 목소리 톤과 연기가 과장되지 않고,
실사 영화 속에서 연기를 하듯 자연스러웠으면 좋겠다는 의견으로
배우를 캐스팅한거 같습니다.
제작사 입장이고, 보다 좋은 작품을 만들기위한 목적이니까요.
너의 이름은 더빙판 수입사는 미디어캐슬이며,
개인적으로도 너의 이름은 못봤는데, 더빙판으로 그 아쉬움을 날릴 수 있을거 같습니다.
모두 소녀소년감성을 영화를 보며 다시 깨어봐요ㅋ
아래 영상은 너의 이름은 메인 예고편입니다.
아래영상은 동경(도쿄)버전 예고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