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미블이 끝나고 꽤 재미있게 봤는데요 ㅠㅠ
후속작인 '운빨로맨스'가 오늘 방송되네요. 원작은 네이버 웹툰입니다.이름은 그대로입니다.
예전에 한번에 몰아봤던 기억이있습니다ㅋ약간 단순한 내용이라 부담없이 즐겼는데요.
동생의 병치료를 위해 용띠?호랑이띠?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야한다라는 점(미신)으로 인해 벌어지는 내용입니다. 지금 스토어라 돈내고 보셔야할듯합니다..
모티브는 웹툰에서 얻었지만 류준열씨가 맡은 역이 게임회사CEO 여서 그런지 몰라도
재작년에 했던 '앙큼한 돌싱녀'와 느낌이 비슷하다 생각됩니다.
MBC드라마 수목미니시리즈였고
여기서 주상욱씨는 SNS메신저 회사 대표였죠.로맨스코미디 장르도 비슷해서 더 그런거같네요
꽤 많이 재미있으니 안보신들은 추천합니다. 그리고 서강준씨가 아마 지상파 드라마 첫 데뷔작일겁니다.
인피니트 엘도 나왔었습니다. 주상욱 비서역이였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ㅋ
기획의도
운명은 존재하고 받아드려야할 운명을 어떻게 대처할것인가? 라는 질문을 던지는거같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운명을 느낄것이고 그것을 받아들일지 뭐 이겨낼지 고민하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운빨 로맨스'는 사랑의 운명에 한정해서 이야기를 이끌겠지만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라면 언젠가, 어떤일로든 운명과 부딪칠겁니다.
이 드라마를 통해서 한번쯤 생각도 해보면 좋겠네요 ㅋ
제작진
등장인물
관전 포인트는
1. 로코퀸이라 불리는 황정음씨가 또 성공할수있을까입니다.
결혼하고 첫번째 작품이기도하고 전작인 '그녀는예뻤다' 이후 연속 로코다보니 살짝 걱정이 되는 부분도 어느정도있습니다.
2.류준열씨가 지상파로 성공적인 주연데뷔를 할까입니다.
분명 케이블 tvn 응답으로 승승장구 하고는 있지만 지상파 주연은 처음인걸로 알고있는데요. 잘 해낼지 궁금합니다.
이수혁씨는 어느정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고 생각됩니다.
이청아씨도 요번작품으로 다시한번 성공했으면 하네요. 제 기억으로는 늑대의 유혹 이후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하는 배우인데 아무튼 요번에 대박 나셨으면 좋겠네요 !
저도 오늘 본방 봐야 알거같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