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온도 관련 포스팅
월화드라마 조작의 후속작 사랑의 온도
개인적으로 굉장히 기대가 되는 작품이죠.
주연,조연 캐스팅은 거의 완료됐고,
8월 9일 첫 촬영을 시작으로
8월 30일에는 첫 대본리딩을 한다고하네요.
사랑의온도는 9월 18일에 방송 예정입니다.
거의 방송 시작 한달 전이다 보니 자세한 정보나 내용은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아직 포스터도 안나왔죠...
⊙증면된 주연배우의 캐미
사랑의온도가 주목 되는 점이 있죠.
바로 서현진배우와 양세종배우의 조합
서현진배우와 양세종배우가 낭만닥터 김사부 이후 다시 주연으로 호흡을 맞춥니다.
그때 못 이루었던 로맨스가 이번 사랑의온도에서는 이루어질거 같습니다.
또한 서현진배우의 매력인 생활형 밀착 로코연기가 참 기대가 됩니다.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걸크러쉬한 캐릭터의 느낌이 강했었죠.
양세종배우도 낭만닥터 이후 신사임당, 듀얼 활발한 활동을 하며,
전성기를 맞이했고 이번 사랑의온도에서 포텐이 터질거 같습니다.
⊙이상적인 원작의 해석이 가능
사랑의온도는 특이한 점이 있는데요.
사랑의온도는 원작 소설<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를 드라마화한 작품인데요.
이 소설의 작가님과 드라마작가님이 동일인물이라는 점이 굉장히 생소하죠.
하명희작가님은 2014년에 출간한 장편소설<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
각색하여 사랑의온도를 집필하셨죠.
원작과 다른 해석으로 고통받을 이유가 없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과연 원작 소설을 읽으신 분들이 많을 지는 확신할 수 가 없네요.
참고로 하명희작가님은 상류사회, 닥터스 등 다양한 작품을 집필하셨죠.
사랑의온도의 연출을 맡으신 남건PD님은 대박을 연출하셨었습니다.
다른 주연배우인 김재욱,조보아씨와 황석정,지일주,송영규,심희섭,차인하
막강 조연 라인업 또한 기대가 되는 이유입니다.
블락비의 피오가 첫 지상파드라마에 진출한점 팬들은 기대가 되겠죠.
⊙막강 라인업 캐스팅
이번 서현진배우가 맡은 이현수역은 흑수저 드라마 보조작가역입니다.
양세종배우는 온정선역 셰프입니다.
김재욱배우는 천재 사업가 박정우역입니다.
조보아배우는 지홍아역으로 서현진배우와 같은 보조작가이지만, 금수저입니다.
MBC 몬스터에서도 조보아배우가 무개념 백치미 재벌 2세역으로 귀여운 연기를
보여주셨는데, 사랑의온도에서도 재미있는 연기를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
더 자세한 내용이 나오면 다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지금 까지 알아본 내용을 정리했는데,
작가님들의 이야기다보니 더 현실적이고 배우들의 연기들도 기대가되는 작품이죠.
정말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