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8월 30일에 예정됐던 사랑의온도 대본리딩이 25일 금요일에 진행됐습니다.
사랑의온도에 출연하는 거의 대부분의 배우들과 감독님, 작가님까지 참여하셨습니다.
대본리딩은 형식상 진행하지만 여러가지로 의미가 있는 행사인거 같습니다.
배우들의 캐릭터 분석도 알 수 있고,
전체적인 드라마의 느낌도 알 수 있습니다.
첫방송은 9월 18일입니다.
"내로라하는 배우, 스태프들과 함께하게 되어서 영광이다" - 남건 감독
"쫑파티 때 웃으며 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 서현진 배우
"열심히하겠습니다." - 하명희 작가
아래사진들은 SBS PD노트출처입니다.
그사랑의온도 공식홈페이지가 오픈했습니다.
아직 필수적인 정보만 업데이트된 상황이라, 아직 조연배우들의 캐릭터 설명까진 없습니다.
차차 업데이트가 될거 같습니다.
아래는 간단한 캐릭터 설명만 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나중에 사랑의온도 등장인물 및 관계도를 올리면서 적어보겠습니다.
흑수저 방송작가 이현수역(서현진)
"현실적이고 실리적이다. 판단이 빠르고 결정하면 직진이다. 생각을 분석하고 정리하는 걸 좋아한다. 현수는 사랑은 이성이고, 사랑은 빠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로 선택하는 것이라 여겼다."
셰프 온정선역(양세종)
"선(善)과 선(線). 선한 것을 추구하지만 선이 확실하다. 누군가한테 지배당하는 것도 싫어하고, 누군가를 지배하는 것도 싫어한다. 그의 주방에는 계급이 없다."
금수저 방송작가 지홍아역(조보아)
"갖고 태어난 것이 많다. 갖고 태어난 건 이미 갖고 있는 것이기에 소중한 것임을 알지 못한다. 그래서 어린 시절 자신의 반짝임이 점점 빛을 바래가는 것을 견딜 수 없다. 늘 당당하고 도도하다. 겉으로는."
천재 사업가 박정우역(김재욱)
인물소개를 보니 5년뒤로 나눠져 있더군요.
드라마 스토리 전개상 첫 만남 후 약 5년정도 시간이 지난뒤 다시 만나는 설정인거 같습니다.
빨리 서현진배우의 로코연기를 보고싶네요.
조보아배우님의 공주병연기도 보고싶구요.
양세종배우는 낭만닥터 김사부나 듀얼과 달리 굉장히 부드러운 역할을 맡아서,
이번 기회에 많은 팬들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또한 김재욱배우님도 정말 오랜만의
공중파 복귀라서 참 기대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사랑의온도 티저영상 올려봅니다.
"사랑은 두사람이 같은 온도일때 이루어진다"
정말 명언이며, 맞는 말입니다.
선우재덕 배우
이미숙 배우
정애리 배우
황석정 배우
류진 배우
이승형 배우
길은혜 배우
김하성 배우
이강민 배우
이초희 배우
지일주 배우
최성재 배우
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