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2017. 4. 18. 11:48
귓속말 송태곤 김형묵배우 프로필 오늘은 귓속말에서 최일환의 오른팔이자 이동준에게는 핵심적인 증거물과 도움을 주는 송태곤역, 김형묵배우 프로필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김형묵배우는 뮤지컬 배우답게 중저음 안정적인 발성으로 느끼한 송태곤역에 잘 맞는거 같습니다. 뭔가 느끼한 목소린데 찰지게 들립니다. 마치 모짜렐라 치즈처럼 중독되어버린거 같네요. 어제 이동준이 위기를 맞을 뻔한 법관인사위원회의 비리가 담긴 자료를 넘겨주며 도와줬죠, 뭐 자신도 당하지 않으려고 차악을 선택한거긴 하지만 결국에는 도움을 주고있습니다. .. 송태곤(김형묵) 태백로펌 회장 비서실장,수석비서 "최일환의 비서. 돈을 좋아하고, 술을 사랑하고, 여자를 즐기지만 일 처리는 깔끔하다. 태백 내에서 최일환의 문고리를 잡고 있다. 누구도 그를 거..
|드라마| 2017. 3. 28. 21:42
귓속말 정이연배우 프로필 2회 예고편에 신영주(이보영)이 갑자기 조연화로 이름을 바꿔서 이동준(이상윤) 앞에 나타납니다. 1인 2역일까요? 그건 아니고 신영주의 친구인 조연화(정이연)이 자신의 신분을 빌려준겁니다. 따라서 신영주는 태백에 입사한 이동준의 비서 조연화로 입사하게되죠. 다시말해서 친구이름을 빌린겁니다. 조연화의 러브라인은 이동준의 조력자, 노기용과 연결되는듯 합니다. 신영주는 자신의 신분을 숨긴채 복수를 준비합니다... 조연화(정이연) 나이 30, 한강병원 간호사 신영주의 친구, 신창호의 구속과 신영주의 억울함을 알곤, 평소 넓던 오지랖이 발동, 신영주에게 자신의 신분을 빌려준다. 이 후, 신영주를 도와 음모를 파헤치던 중, 노기용의 터프함에 반해 마음을 활짝 열게 된다. 조연화의 캐릭터를 ..
|드라마| 2017. 3. 28. 18:58
귓속말 이동준(이상윤) 이복동생, 이동민 조성윤배우 프로필 조성윤 배우는 배우 윤소이 씨와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원래 서로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조성윤 배우가 먼저 윤소이 배우에게 여자로 보인다며 고백해서 사귀게 되었다고 합니다. 5월22일이 결혼식 예정일입니다. 조성윤 배우는 어떻게 보면 가장 행복할 때가 아닐까 싶네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도 앞두고 있고 좋은 작품에 비중 있는 역을 맡았으니까요, 일과 사랑 두마리 토끼를 다 잡으신 거 같습니다. 이동민은 이동준의 이복동생입니다. 아버지가 같고 어머니가 다르죠, 이동민의 어머니는 정미경(김서라)입니다... 이동민(조성윤) 나이 30, 한강병원 신사업 추진본부장 이동준의 이복동생인 이동민은 서로 같이 지내지는 않았습니다. 이동준은 대학을 들어가서야 ..
|드라마| 2017. 3. 28. 11:20
어제 귓속말 첫방송을 했습니다. 개인적인 첫회의 평가는 괜찮은 출발이라고 생각합니다. 1회부터 많은 인물들이 등장하고 빠른 전개 때문에 꽤 복잡한 면도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시작부터 너무 긴장감있게 시작한건 아닌지 괜한 걱정이됩니다. 앞으로 계속 이 정도의 긴장감과 전개 속도라면 충분히 피고인과 견줄만한 성적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실제로 피고인도 첫회 시청률이 14.5%로 기록했습니다. 이번 귓속말도 이와 비슷한 13.9%로 출발했네요. 피고인이 끝난 월화드라마들 시청률 현재 상황들은 MBC 역적 13.8% 전번주, 전회 8.8%보다 5% 상승했습니다. KBS 완벽한 아내 4.4%에서 6.4%로 2%상승했습니다. 꽤 의미있는 수치의 시청률 상승입니다. 다음 주까지 시청률 양상이 변하겠지만 귓속말이..
|드라마| 2017. 3. 27. 21:38
귓속말 황보연 윤주희배우 프로필 귓속말이 오늘부터 방송하기때문에 자세한 인물 묘사에 한계가 있습니다. 보면서 수정할 내용들은 수정해보겠습니다. 일단 SBS 귓속말 공식홈페이지에 나온 황보연 캐릭터 설명을 종합해서 판단해봤습니다. 황보연은 태백의 대표인 최일환의 딸 최수연의 오른팔이자 비서같은 존재입니다. 최수연은 법적 지식에 무지하기때문에 황보연이 많은 일을 처리합니다. 이렇게 능력있는 인재가 왜 태백 대표의 비서가 아닌 딸 최수연의 비서를 하는 이유는 더 큰 그림을 위해서입니다. 황보연은 단순히 태백에서 일하는 것이 목적이 아닌 정치를 하고픈 야망이 있는 신여성입니다. 하지만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황보연(윤주희) 나이 30대, 태백 글로벌팀 변호사 "외교관 아버지를 둔 덕에, 영어, 중국어, 일어..
|드라마| 2017. 3. 27. 13:13
오늘 귓속말이 첫방송을 시작합니다.. 피고인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귓속말의 기대감이 다가오는군요. 피고인과 비슷한 법정물 드라마라서 안심도 되면서 동시에 걱정도 됩니다. 피고인은 주인공이 검사이긴 했지만 법정싸움보다는 증거물을 찾고 탈옥하는 것이 주된 이야기라서 로펌드라마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측면이 있었습니다. 오히려 스릴러물에 가까웠죠, 반면 귓속말은 법정싸움과 권력,정치 싸움을 중심으로 그려낼거 같습니다. 지난 포스팅에는 드라마 귓속말의 의미와 관전포인트, 귓속말 캐릭터설명과 인물관계도 上편을 포스팅했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인물관계도 下편이며, 태백세력들을 정리하려합니다. 만약 지난 포스팅을 보시지않은 분들이라면 한번 보는것도 나쁘지않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ㅋㅋ. 태백세력으로는 최일환(김갑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