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옥중화 2016. 5. 30. 04:15
"감옥에서 피어난 세상을 빛낼 꽃". 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 옥서(조선시대의 교도소)에서 태어나서 여러 인물들에게 도움받고 성장하여 "외지부"(일명, 조선시대 변호사 제도)라는 제도를 소개하고 활성화에 기여하는데요. 과거 백성들은 한문을 모르기 때문에 여러 억울하고 답답한 대신 풀어주는 제도인데요 국선 변호사와 비슷한 거 같죠. 그리고 '옥중화'는 조선 명종 시대입니다. 조선 13대 왕이 고요. 재위 기간은 1545∼1567년 입니다. 외지부는 좀 더 알아보고 나중에 자세히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뭐 드라마보다 보면 많이 나오겠죠ㅋ 기획의도 왜 하필 옥중화일까?라는 생각이 먼저 떠오르는데요. 꽃은 당연히 아름답죠 하지만 수많은 꽃밭 중 하나의 꽃이었다면 어떨까요? 모든 것이 아름다우니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