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프로필 2017. 2. 15. 18:32
김과장 6회 엔딩에 군산으로 이동하려는 김성룡과장을 잡은 구원군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고앤구 로펌 변호사들인데요, 갑자기 나타나서 김성룡과장을 구원해줬습니다. "김성룡씨 이제부터 저희가 케어해드리겠습니다" 캬, 멋진 대사 ㅋㅋ 김성룡과장은 뜬금없는 도움에 영문도 모르는 표정을 지었죠. 근데 누가 김과장을 위해서 로펌을 붙여준걸까요. 변호사도 3명이나 붙는거보면 엄청난 금액을 지불했을거 같군요. 그리고 변호사님들의 말투나 걸음걸이보면 꽤 능력있는 변호사인거 같습니다. 참 이 부분이 드라마 김과장에 핵심적인 부분인거 같습니다. 현재 김성룡과장은 서율이사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또한 이번 김과장이 경찰에 잡혀간것도 서율이사가 갖고있던 불법장부를 경찰에게 넘겨서 잡힌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갑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