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재계약&이적 2016. 12. 2. 00:29
12월1일 토트넘은 해리 케인과의 재계약 체결을 발표했습니다... 본래 계약은 2020년까지였지만 여러 빅클럽들이 영입하려는 기류를 느끼자 토트넘은 재계약을 추진했습니다. 토트넘은 주축선수들의 재계약을 추진했었습니다. 케인이 마지막 순서였고, 가장 중요하기도 했죠. 뭐 중간에 케인이 약간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긴하지만 결국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따라서 기존 2020년이 2022년으로 6년계약이 된셈이죠,대박. 재계약 전 해리 케인의 주급은 6만파운드(한화로 8,700만원)였습니다. 영국매체 텔레그래프는 케인은 주급 12만파운드(약 1억7500만원)를 원하고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참고로 레스터 시티의 제이미 바디가 현재 주급 10만파운드를 받고있죠, 케인은 나이도 제이미 바디 보다 어리고 영국인이기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