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17 특징, 엔진, 스토리모드와 능력치 TOP50
바로 어제 9월 27일부터 피파17이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많이 참고하세요..
이미 예전부터 예약판매를 하고있었긴 하지만 어제부터 소비자가격 6만5천원으로 판매되고있습니다.
디럭스에디션은 8만3천 정도, 슈퍼디럭스에디션은 9만5천원 정도에 팔고있습니다.
playstation store 기준입니다. 아쉽게도 영문판이고 예전부터 한글지원을 하지않았죠.
피파온라인3 때문같기도합니다. 위의 차이는 특별판 FUT 키트와 얼티메이텀 선수 지원 같습니다.
바뀐 엔진
‘피파 17’은 새로운 엔진인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을 사용해 개발하여 전작보다 더욱 사실적인 축구를 강조했다고 합니다. 새로운 엔진은 몸싸움, 새로운 공격기술을 통해 더욱 창의적인 공격과 골문 앞 마무리가 가능하게 바꼈고, 세트 피트 재구성을 통해 프리킥부터 페널티킥, 코너킥, 데드볼 등도 다양한 변수에 대해 사실적인 액션으로 펼쳐진다. 자세한건 이후 포스팅에 다뤄보도록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아직 플레이를 안해봐서 한번 해봐야 정확히 적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스토리모드 - the journey
그 동안 출시했던 피파시리즈 중에서 최초로 도입된 모드입니다. 그 전에도 비슷한 유형에 모드는 존재했지만, 피파 17에 들어갈 스토리모드는 가상의 인물인 'Alex Hunter' 알렉스 헌터가 되어 직접 EPL에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기존과 다르게 그저 선택하고 플레이하는 것이 아닌 직접 인터뷰에 대답도하고 실제 스타선수들과도 세러머니를 하는 등 많이 자유도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실제 스타들이 겪었던 일에 모티브로 스토리도 만들었고 배우들의 연기가 더 해져 그래도 유저들이 만족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단점은 EPL만 가능하고 특정 팀 맨유나 토트넘, 첼시가 좀 더 많은 세러머니나 이벤트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빨리 해보고 느끼고 싶습니다. 어디까지 구현을 했을지 궁금합니다.
피파 17 선수 능력치 TOP50
피파 17에서는 1위가 호날두입니다. 그전 시리즈까지는 메시였죠, 이걸 두고 팬들끼리 논란이 많았습니다. 선수들의 능력치는 EA에서 정하기때문에 굳이 뭐라할 필요없죠, 그리고 나중에 자신이 능력치를 또 올리면 그만이니 실질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저는 TOP50을 알려드리고자합니다.
나중에 커스텀 플레이할때 영입할 선수를 고려할때 유용한 자료이기때문이죠. 궁금하기도 하구요^^
사진은 우선 TOP3까지 올렸습니다. 그 외 순위선수들은 다음 포스팅에 자세히 다루도록하겠습니다.
너무 많아서 한번에 올리기가 쉽지 않네요.
1. 호날두(94) 2. 메시(93) 3. 네이마르(92)
4. 수아레즈(92) 5. 노이어(92) 6. 베일(90) 7. 이브라히모비치(90) 8. 보아텡(90)
9. 레반도프스키(90) 10. 데헤아(90)
11. 아구에로(89) 12. 외질(89) 13. 쿠르트와(89) 14. 라모스(89) 15. 모드리치(89)
16. 티아고실바(89) 17. 그리즈만(88) 18. 포그바(88) 19. 이과인(88) 20. 페페(88)
21. 데 브루잉(88) 22. 람(88) 23. 고딘(88) 24. 이니에스타(88) 25. 로이스(88)
26. 부폰(88) 27. 크로스(88) 28. 체흐(88) 29. 키엘리니(88) 30. 아자르(88)
31. 요리스(88) 32. 알라바(87) 33. 보누치(87) 34. 오블랑(87) 35. 라키티치(87)
36. 알렉시스산체스(87) 37. 디마리아(87) 38. 뮐러(87) 39. 훔멜스(87) 40. 한다노비치(87)
41. 부스케츠(87) 42. 비달(87) 43. 벤제마(87) 44. 다비드실바(87) 45. 하메스(87)
46. 로벤(87) 47. 파예(86) 48. 아우바메양(86) 49. 마르셀로(86) 50. 마투아디(86)
현실감 넘치는 사진들
위 사진을 보고 저는 실물 사진인 줄알았습니다 ㄷㄷ
인그래픽은 어떨지 보고싶습니다
뭐랄까 전보다 좀 더 명암이 확실해진거 같습니다.
그래서 더 자연스럽운거 같네요.
ㅋㅋ 포그바 비슷합니다. 맨유 유니폼이라 반갑네요 ㅋ
표지 광고 모델은 로이스입니다.
합동 사진 버전까지
자세한 글 포스팅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