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오른쪽 측면 수비수 헥토르 베예린이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아스널이 밝혔습니다...
제가 피파17에서 기용하고있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ㅋ 가성비도 좋고 나이도 어려서 정말 좋습니다. 베예린은 본래 바르샤 유스였고 아스널로 임대를 보냈는데 2011년때 아스널이 완전 영입을 했습니다. 이후 엄청난 성장세를 보여줘 맨시티와 바르셀로나를 비롯한 빅팀들이 영입하려한다는 기사가 쏟아졌습니다. 대박, 피파17에서도 엄청 좋음!
하지만 이번 장기 재계약으로 사실상 영입가능성이 제로에 가까워졌습니다. 영입을 하려면 바이아웃금액까지 지불해야하죠, 바이아웃금액은 얼마일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요번 계약 기간은 6년 6개월로 2023년까지 이며, 베예린이 28살에 해당합니다. 베예린은 "바르샤가 나를 원한다 해도 나는 아스널에 남을것이다, 아스널에 남아 팬들에게 보답하고싶다. 빅클럽의 관심은 기분 좋지만 아스널에서 행복하다"라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베예린의 주급은 현재의 2배가 넘는 10만파운드(한화 1억5천만원)이상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은 주급이 그리 높지않은걸로 봐서 바이아웃금액 또한 낮을거라 예상됩니다. 보통 주급과 바이아웃금액은 비례하는 경우가 있기때문입니다. 따라서 베예린이 이같은 성장세를 계속 보여준다면 충분히 다른 빅팀들이 충분히 영입하려할거 같습니다. 하지만 최소 2~3년 정도는 지냐야될거 같습니다. 아스널은 베예린 말고도 산체스와 외질의 재계약을 진행 중이며 대략 주급 3억이상 + 현물(집)이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만약 아스널이 모두 잡는다면 충분히 우승경쟁에서 밀리지 않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