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오버 김의진선수가 임모탈스 결별 후 팀 리퀴드로 이적할 것이라고 ESPN이 보도했습니다. 또한 KT 롤스터가 애로우 노동현선수와 하차니 하승찬선수와 결별한다고 밝혔습니다. 임모탈스는 롤드컵을 앞두고 선수들의 계약이 끝나기 전에 다른 팀과의 협상이 가능하다고 발표한 바 있었는데요,.어디든 응원하겠습니다..
임모탈스는 후니 허승훈선수와 포벨터 유진박 선수를 제외하고 나머지 선수들과 모두 결별했습니다. 팀 리퀴드는 ESPN 취재에 답변을 거부했다고 알려져 아직 계약이 진행중인거 같습니다. 임모탈스는 떠나는 레인오버 기념 영상과 함께 홈페이지에 "Goodbye and Good luck, Reignover" 아쉬움을 달래며 레인오버 김의진 선수의 응원하며 멋지게 이별했습니다.
한편 KT는 애로우 노동현선수와 하차니 하승찬 선수과 결별했는데요, 30일부로 계약이 만료되지만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유는 애로우와 하차니선수 모두 해외진출을 염두하고 있기때문이라고 합니다.
현재 데프트 김혁규 선수와 마타 조세형선수가 한국으로 복귀하기위해 중국 LPL팀과 결별했는데, 이에따라 자연스럽게 중국쪽에 이적할 가능성이 높은거 같습니다. 충분히 유럽과 북미도 가능성은 있지만 중국의 높은 계약금과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깝기 때문에 좀 더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KT 롤스터는 개인의사를 존중해서 결정했다고 밝혔고, 아직 영입관련된 소식은 없습니다. 이적 결과 나오는대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