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이용대씨의 딸이 최초로 방송에 공개됐습니다.
바로 kbs 예능 '냄비받침'이라는 프로그램입니다.
6월 6일에 처음 방송될 '냄비받침'은 이경규,안재욱,김희철 고정 3mc이며,
유희열씨는 스페셜 멤버로 출연합니다.
‘냄비받침’은 스타가 자신의 독특한 사생활을 책 속에 담는 리얼 버라이어티,
각 회별 스타들이 츨연해 직접 선정한 주제로 책을 만드는 것이 컨셉입니다.
책 속에는 각 스타들의 특급 사생활은 물론, 독특한 취미나 자신 만의 관심사가 담기며,
자신의 행복을 찾기 위해 애쓰는 현 시대의 긍정적인
‘욜로 라이프’(자신의 행복을 중시하는 경향)에 대한 공감을 얻고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관찰예능, 스타의 사생활은 대표적인 방송으로 MBC 나혼자산다, 발칙한 동거 등,
SBS 미운 우리 새끼까지, 이미 검증받은 프로그램으로 KBS에는 없는 예능 방송이였습니다.
따라서 제작진은 다른 프로그램과 다른 포인트를 주기위해 책을 만드는 컨셉을 추가했지만,
과연 큰 의미가 있을까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듬니다.
하지만 개그계의 대부, 차세대 MC, 변태섹시 등 화려한 경력과 이력을 가진 MC들이
포진되면서 기대가 큰것도 사실입니다.
4MC 이경규,안재욱,유희열,김희철의 활약이 중요할거 같습니다.
이용대씨와 변수미씨는 5년~6년을 열애하고, 올해 2월 9일쯤에 결혼했습니다.
비공개로 결혼했으며, 아내 변수미씨는 유명하진 않지만 배우입니다.
이후 2달 뒤인 4월 10일에 딸을 출산했죠, 결혼때 속도위반이라는 사실을 알렸고,
이번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딸 예명 한방이라는 뜻도 설명했습니다.
한방에 생겨서 한방이로 지었다고 합니다.
한방이를 크면 배드민턴 선수를 시키고 싶고,
또한 20살까지 남자친구를 못사귀게하겠다며, 딸 사랑을 들어냈다고하네요.
냄비받침은 6월 6일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되며,
첫번째 게스트는 트와이스이며, 이용대씨는 2번째 게스트인거 같습니다.
참고해서 챙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