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번째로 소개 할 캐릭터는 서포터이며, 스타에는 메딕이 있잖아요. 오버워치의 힐러
"영웅은 죽지않아요."
의사가 컨셉인
메르시입니다.
본명 |
나이 |
활동근거지 |
직업 |
소속 |
앙겔라 치글러 |
34세 |
스위스,취리히 |
야전 의무장교, 긴급 구조요원 |
오버워치 |
디자인 컨셉이 딱 보면 알 수 있듯이 의사입니다.
흰색 가운을 연상시키는 하얀색 수트와 노란색 날개는 따듯한 느낌입니다.
머리띠? 같이 생긴 해드폰!! 다 조합해보면 천사의 모습과 흡사합니다.
스킬 중에 천사강림이 있기도 하죠 ㅋㅋ
스토리르 안봐도 평화와 사랑을 추구하는 의사 같습니다.
위 게임디자인 얼굴은 솔직히 별로이지만 게임그래픽한계상 저 이상은 아직 무리같습니다.
하지만 게임 일러스트를 보면 아름답고 아주 동안입니다.
위 사진은 pax 게임 축제의 오버워치 전시장 사진입니다.
메르시가 아름다운 여성으로 그려져있습니다!!! 나이에 비해 아주 동안이죠ㅋㅋ
메르시 원화입니다.
메르시의 활동근거지인 스위스,취리히는 아마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걸로알고 따로 지도를 넣진않겠습니다.
그래도 하필 메르시의 근거지로 스위스를 택했는지는 확실히 집고 넘어가야합니다.
스위스는 예전부터 대표적인 중립국가입니다. 세계 1차,2차대전때도 어느 진영을 선택하지않고 자신의 영토를 지켰습니다.
중립국인 이유는 좀 거창하게 말하면 세계평화를 지향하는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아마 오버워치 관계자들은 이런 부분이 메르시 캐릭터 기획할때 잘 맞는다 생각한거같습니다.
메르시 배경 스토리
앙겔라 치글러 (메르시) 박사는 치유사이자 뛰어난 과학자, 열성적인 평화주의자이다.
치글러(메르시)는 이름있는 스위스의 병원에서 외과과장으로 승진한후,
나노생물학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견을 해내 치명적인 질병 및 부상의 치료에 크게 공헌하였다.
전쟁 중에 부모를 잃은 치글러(메르시)는 군사력으로 세계 평화를 유지한다는 오버워치의 방침에 반발하였지만
결국 오버워치가 더욱 많은 생명을 구할 기회를 준다는 생각하여 오버워치의 의학연구책임자로서
앙겔라(메르시)는 최전선 위기상황에서 치료기술을 향상시키는 연구에 박차를 가했다.
그 결과 발키리 신속반응 슈트를 개발하고 스스로 이것을 숱한 오버워치 임무에서 시험했다.
치글러(메르시)는 오버워치에서 중책을 맡고있는 상관들과, 그리고 오버워치의 큰 목표와 충돌하곤 했다.오버워치가 해체된 후로는 전쟁에서 상처를 받은 자들을 돕는데 전념하고있다.치글러(메르시)박사는 대부분의 시간을 세계의 위기지역에서 소외된 이들을 돌보며 시간을 보내고있지만무고한 이들이 위험에 처하면 발키리슈트를 입고 전장에 망설이지않고 뛰어들 의지가 강하다
아마 전쟁으로 가족을 잃은 슬픔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평화주의를 지향하는거같습니다.
메르시 스킬 소개
카두세우스 지팡이
아군에게 연결되는 두 가지 광선 중 하나를 사용합니다.
광선을 계속 유지하면 그 아군의 생명력을 회복하거나
아군이 주는 피해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두가지 광선이 아마도 1.회복하는 광선(노란색) 2.피해량을 증가시키는 광선 (파란색)으로 나눠진거같네요
팀원에게 힐을 주거나 피해량을 증가시켜주는 꿀같은 스킬입니다.
하지만 전제조건이 있는거같네요 바로 광선을 계속 유지하면..... 끊어지면 안된다는 이야기겠죠 ㅋ
카두세우스 블라스터
보조 무기로 탄알을 발사합니다.
응급 개인 방어용으로 아껴두는 것이 좋습니다.
수호 천사
아군에게 빠르게 다가가 결정적인 순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대상 아군을 향해 날아갑니다.
음.. 이동기스킬인데요 설명을 보니 아군을 향해 날아간다는이야기가
아군한테 날아갈때만 사용할수있는 스킬인가 생각이 드네요?
그러면 좀 한정된이동기인데... 자유롭게 날아갈수있어야 좋은건데...
천사 강림
발키리 슈트의 추진력을 이용해 높은 곳에서 떨어질 때 낙하 속도를 감소시킵니다.
이것도 이동기스킬에 일종 같네요 높은곳에서 안전하게 내려올수있다는 장점입니다.
위의 스킬이 결국 아군에게만 쓸수있는 스킬이란것을 알켜주는 스킬???ㅋㅋ
위의 한정된이동기를 보충하고자 이 스킬을 만든거같네요
부활
회복의 힘을 분출하여, 근처의 쓰러진 아군을 약간의 생명력을 지닌 상태로 부활시킵니다.
메르시의 핵심스킬이자 존재하는 이유라고 생각되는 스킬입니다.
죽은 팀원을 살리는 스킬!!! 당연이 체력이 조금있는 상태로 부활하네요 ㅋ
체력이 full인상태로 부활하면 개사기 스킬인데요 ㅋㅋ
그래도 궁극기인 부활과 카두세우스 지방이스킬로 생명력을 회복시켜준다면
시너지는 좋겠죠? 얼만큼 회복되는지가 관건인거같네요 ㅋ
메르시 게임 플래이 영상
한줄평
메르시는 협력플레이에 최적화된 영웅입니다.
하지만
여타 다른게임에도 그렇듯 힐러들은 재미가없습니다..ㅋㅋ
메르시도 분명 팀에게 힐 이나 데미지를 증가시켜줄수있고
이동기가 최적화되있어 이동하는데 용이합니다.
궁극기는 체력은 조금이나마 죽은 팀원을 살릴수있는 스킬입니다.
참 힐러로써 좋은데요...
화려한 플레이가 없고 밋밋함이 엄습해오지만 초보자들이 플래이하기 좋은 캐릭터입니다.
카두세우스 블라스터라는 스킬로 생존력을 높이는 스킬이 있지만
권총이라 데미지도 시원치않을것이고 재미도 없을겁니다...
블리자드는 메르시를 완전한 힐러로 디자인한거같습니다.
수호천사스킬을 보면 아군에게만 향해 날아갈수있는겉은데요.
쓸대없이 날아다니다가 죽지말라고 전제조건을 아군한테만을 만든거같네요.
아군을 회복(노랑광선)하고 공격력을 강화(파랑광선)해주는 스킬
빠른시간에 아군에게 다가갈수있고 높은곳에서도 안전하게 낙하할수있는 이동기 스킬
나름 생존력을 높여주는 보조무기
죽은 팀원을 조금이나마 생명력을 주고 부활시켜주는 스킬
이런 장점들을 활용한다면 재미는 없지만 꼭 필요한 영웅이 될거같습니다.ㅋㅋㅋ
재미보다는 이기는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진분이라면 메르시를 플레이해보세요!!
메르시 스크린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