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연예계 소식 2019. 8. 14. 11:30
한국에서 가장 유명했던 프랑스인 이다도시 씨가 오늘 10일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인근에서 연인과 재혼했습니다. 근데 지금 포스팅하는 이유는 결혼 사진이 10일 당일에 안 올리시고, 몇 일 지나서 올리셔서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예비남편은 현재 국내 기업에서 근무하는 프랑스인 해외 주재원 소속인 걸로 알려졌구요. 이다도시와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친구로, 1년여 전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해 재혼을 결정했다고 해요. 두 사람은 가까운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식을 올렸어요. 이다도시 씨는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서 심경을 밝혔는데요. "오래전부터 아는 친구 사이였는데 이렇게 결혼까지 하게 될 줄 몰랐다. 나를 많이 배려해주고 내가 공인이다 보니 아무래도 조금 힘든 부분도 있을 텐데 내 입장에서 많이 생각해주는 게 고..
|축구|/축구잡담 2016. 6. 22. 15:20
요즈음 유럽에서는 유로2016 열기로 덥다 못해 뜨겁습니다... 러시아vs잉글랜드 훌리건 패싸움 같은 문제도 그렇고 여러 문제들이 야기되고 있네요. 하지만 이런 무거운 사건들과 다르게축구 역사적으로 특이한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바로 20일에 열렸던 A조 프랑스 VS 스위스 경기입니다.. 축구 경기를 보다보면 아주 가끔씩 선수의 유니폼이 찢기는 경우가 발생하죠ㅋ 이것도 대개 한명정도만 찢깁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무려 스위스 선수의 유니폼이 4번이나 찢겼습니다. 이쯤되면 유니폼이 왜이리 잘 찢어지지?라고 의문을 품는건 당연하죠. 솔직히 경기를 보는것보다는 스위스 선수들 유니폼 찢어진 횟수세는것이 더 재미있엇던 경기였습니다. ㅋ 이에 영국 ‘BBC’의 해설위원 게리 리네커(55)는 “스위스의 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