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피고인 2017. 2. 8. 10:10
피고인 6회에서는 엔딩은 정말 충격적이였습니다. 일단 피고인 6회 초반부에서 박정우는 부인 윤지수의 장례식장에 찾아가서 장모님에게 죄송하다며 몰래 쪽지한장을 주었습니다. 적혀있었던 내용은 "장모님 절대 집을 치우지마세요"였습니다. 정우는 자신의 집을 보게해달라며 서은혜변호사에게 최대홍 부장검사님을 찾아가서 도와달라고 말해달라고합니다. 그래서 현장검증 영상대역을 핑계로 정우는 집을 가볼수 있었습니다. 자신이 경찰에게 붇잡히기전에 캠코더의 SD카드를 어항속에 넣었다는 기억을 찾았습니다. 참고로 신철식이 징벌방에 있었던 메모는 "벨소리,16K,니모"입니다. 따라서 박정우는 어항 속에 넣은 기억을 찾을 수 있었죠, 아무튼 박정우와 서은혜변호사는 항소심에서 영상을 제출하여 무죄를 선고받으려했습니다... 영상은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