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 5. 30. 11:45
골프황제 타이거우즈의 추락은 진행형인거 같습니다. 29일 타이거우즈는 새벽 3시쯤에 미국 플로리다 주 주피터에서 음주운전협의로 경찰에 붙잡혀, 현재는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됐다고 미국 주류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우즈는 당일 7시 18분 정도에 구치소에 수감됐고, 4시간후 오전 11시에 향후 법정에 자진출두하겠다는 서약을 하고, 풀렸났다라고 합니다. 우즈는 음주운전혐의는 DUI 등급으로 약물운전 DWI보다는 낮은 등급이지만 혈중알코올농도가 매우 높은 경우 적용될 수 있다고 하네요. 타이거 우즈는 자신의 블로그에 앞으로의 계획을 올렸던적이 있습니다. 허리 수술 후 끔찍한 고통을 덜었고, 골프의 복귀에 긍정적이지만, 서두르지 않겠다고 말했었죠. 자신의 재활 의사의 말대로 자신은 재활에 집중할것. 2014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