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축구잡담 2017. 3. 3. 09:27
우리나라시간으로 3월 3일 삼겹살데이 오전 3시 45분에 AT마드리드와 데포르티브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이날 AT마드리드가 원정이였고 1대1에 상황에서 후반 40분 정도에 AT마드리드 진영에서 공중볼 경합하던 토레스와 베르간티뇨스의 충돌로 토레스선수가 기절했었습니다... 주위 동료들 선수는 물론 상대 데포르티브선수들은 사태 심각성을 바로 깨닫고 심판과 의료진을 빨리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볼때는 가비? 코케? 선수가 바로 응급처치를 했습니다. 감독인 시메오네도 많이 당황하고 초조한 모습이였습니다. 바로 아래 영상부터 보시죠. 영상에 보기에 앞서 심장이 약한분이라던가 노약자의 경우 충격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람니다. 경기가 대략 5분 정도 중단이 되었고, 얼마 안있어 앰뷸런스에 실려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