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님이 조지아와 아제르바이젠의 순방때 기아의 쏘울을 이용했습니다.. 한국차가 가격대비 품질이 좋죠.
9월 30일에 조지아 방문당시 공항에서 대통령궁으로 이동할때 이용했고, 10월 2일에 아제르바이젠에서도 쏘울을 이용했다고 합니다. 2014년 우리나라에 오셨을때도 한국에서 가장 작은차를 타고싶다고 하셔서 쏘울을 제공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실제로 현대의 차는 전세계에서 저비용 고효율 제품, 가성비 높은 제품으로 사랑받고있는데요.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타고다니는 의전차량을 포프모빌이라고 불리워집니다..
바티칸에서도 현대 싼타페차량을 이용하십니다. 애용하진 않지만 종종 이용하며 자신의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강조하기 위함같습니다. 평소에 검소한 생활도 하시고 힘든자, 어려운 사람을 위해 도와야한다, 이러한 이유로 해외 순방시 사용했던 차량을 경매에 붙여서 기부하고있다고 하시네요. 교황청의 자선단체인 카리타스에서 주관합니다. 예전에 폴란드에서 열린 세계청년대회에서 이용한 폭스바겐 골프3대도 온라인 경매에 부쳐서 시리아난민과 폴란드 난민을 위해 사용한다는 기사도 있구요. 아래사진은 한국 방한 당시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