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타리안, 맨유 영입 확정 오피셜
미키타리안이 일명 옷피셜사진과 함께 오피셜이 떴습니다...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기본 4년 계약으로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즐라탄에 이어 미키타리안까지 무리뉴감독이 생각하는 스쿼드를 상당히 맞춘거 같습니다.
마타선수는 재계약을 했던데...무리뉴감독이 수비참여가 저조하다는 이유로 첼시에서 판매했는데..
네티즌은 무리뉴감독이 맨유 이적설이 나올때 농담으로 큰그림을 그려 먼저 마타를 보낸거 아니냐고ㅋ
음..만약 마타가 좋은 활약을 한다면 맞는 말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근데 힘들거같습니다.
미키타리안은
"맨유에 입단해 매우 자랑스럽다. 꿈이 이뤄졌다"면서 "저명한 역사를 지닌 클럽에서 뛰게 돼 정말 흥분된다. 오랜 시간 맨유의 일원으로 남고 싶다. 나에게 믿음을 보여준 구단과 나를 영입한 주제 무리뉴 감독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무리뉴감독은
"헨리크(미키타리안)는 정말로 재능 있는 선수다. 훌륭한 기술을 갖춘 팀플레이어다. 시야와 골을 넣는 눈이 좋다"며 "그가 맨유를 선택해 기쁘다. 그의 플레이 스타일은 프리미어리그에 적합하다. 이에 빠르게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 믿는다. 그와 함께할 순간들이 기대된다"며 미키타리안의 합류를 환영했다.
맨유 맨시티 스톤스 영입더비 경쟁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지난 6월 20일(한국시간) "주제 무리뉴 맨유 감독과 주제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여름 이적 시장에서 스톤스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아마 맨시티쪽에서 더욱 영입을 원할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오타멘디를 제외하면
콤파니는 최고의 선수이지만 부상을 자주 당하는 유리몸이고, 데미첼리스는 작년 스피드가 많이 떨어져 기량하락으로 연결됐습니다. 맨시티는 젊고 능력있는 수비수를 원할겁니다. 자금은 충분하니 걱정은 없죠.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가 보도한 대로 무리뉴 감독도 스톤스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앞서 로날드 쿠만 에버턴 신임 감독이 "스톤스와 이야기를 나누고, 선수 본인의 생각을 들어볼 것"이라며 이적설을 거론한 바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할때도 경쟁이 심한 맨유보다는 경쟁이 다소 약할 맨시티가 더욱 주전으로 뛸 수 있으니 맨시티 이적이 유력해보입니다. 맨유또한 베일리를 영입을 했고 다소 보험용? 같은 의미가 강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