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 7. 24. 16:24
리차드 막스가 23일 우리나라에 도착했고,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내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많은 사건들이 언급됐죠. 기내 난동부터 공연취소루머 및 연기까지 우선 기내 난동 및 1등석 요구를 집고 넘어가려합니다. 지난해 12월 대한항공 기내난동 피의자를 직접 제압했다며 많은 언론들이 리차드 막스를 공을 높게 기사를 적었습니다. 하지만 리차드 막스는 "그 사람을 혼자 제압하지 않았다. 주위에서 많이 말렸고 나는 옆에서 도왔을 뿐"이라며 "한국말로 난동을 해서 무슨 말인지 잘 알지 못했고 너무 답답했었다"라며 겸손한듯 인터뷰했습니다. 근데 이후 갑자기 엉뚱한 곳에서 문제가 발생하죠. 바로 리차드막스가 대한항공에게 기내난동 제압에 일조한 공으로 자신의 좌석을 비지니스석에서 퍼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