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의 광희씨가 올해 상반기쯤 무한도전을 하차할듯 합니다...
군입대인지 공익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병역의무로 약 2년동안 무도를 하차 예정이라고 합니다. 뭐 작년부터 광희가 2017년에 입대하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빨리 입대를 할지는 몰랐습니다. 이번에 무한도전이 7주간 휴식기를 갖는것도 이번 광희 하차와 상관이 있는거 같습니다. 근데 아직 모르는것이 올해 안에만 가면 되니 꼭 상반기에 입대를 해야만하는건 아닙니다.
1988년생 남성이 신체검사때 현역병 자격이 충족했다면 올해 무조건 입대를 해야합니다. 따라서 광희씨를 비롯한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규현씨도 올해 입대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 광희씨 입장에서는 이제 무도에 적응하려하니 군대를 가서 좀 아쉽긴 하겠습니다. 방송에서들 너무 많이 놀리고 이야기했기때문에 광희씨나 규현씨 모두 병역의 의무를 행할거 같군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는 후임이 누가 들어올것이냐? 일것같습니다. 저도 이 부분이 궁금합니다. 한 언론사에 따르면 광희씨 후임으로 노홍철이 될것이다라는 기사를 썻는데요... 솔직히 후임이란 단어가 좀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원래 노홍철, 정형돈씨 후임으로 광희나 양세형씨가 들어온거이니까요. 복귀라는 표현이 좀 더 어울리거 같습니다. 노홍철씨는 2014년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무한도전에서 하차하고 2016년에 방송에 복귀를 했지만 무한도전은 아니였습니다. 첫 복귀 예능은 KBS 어서옵SHOW이였고, 작년에 짧게 방송되고 폐지되었습니다. 그래서 딱히 지상파예능은 현재 안나오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노홍철씨는 무한도전을 소화할 시간적 여유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본인은 출연결정을 보류하며 결정을 못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무한도전측도 기존의 새로운 인물보다는 예전에 검증됐던 노홍철씨와 함께 방송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할것이구요. 노홍철씨가 정말 여러가지 역할을 소화했었으니까요.
아무튼 올해 2월쯤 광희씨가 군대를 간다는 이야기,루머에는 아직 확실한것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본인 의사로 올해안에만 가면되는것이라 올해 12월까지 충분히 연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3월 노홍철 복귀설에 대한 이야기는 무한도전측이 간절히 원해도 노홍철씨 마음이 결정되지 않으면 안될거구요. 과연 무한도전팬들이나 다수의 시청자들이 원하지 않는다면 노홍철씨의 복귀는 불발 될것입니다. 여론만 괜찮다면 100% 복귀가 이루어질듯 합니다. 뭐 무한도전의 7주간의 휴식때 이러한 이야기가 나와서 좀 더 돋보이는거 같습니다. 제작진 입장에서도 아직 시간을 갖고 기다려달라라고 이야기해서 확실한건 아직 없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