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멤버였던 문현아씨가 9월 3일에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결혼식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웨딩홀에서 비공개 스몰웨딩으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양가 가족들과 나인뮤지스 전,현 멤버들과 조용히 하고싶다고 하네요.
문현아씨는 "9월 삶에 있어서 가치관이나 신념이 잘 맞는 분을 만나 앞으로의 인생을 더 재미있게 살아가려고 합니다"라고 입장 팬들에게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문현아씨의 남편은 누구일까요?
일반인이다보니 아직까지 정확하게 알려진 내용은 많지 않습니다.
문현아씨(30)보다 7살 연상이며, 사업가 겸 뮤지션이라고 합니다.
문현아씨와 '크리켓송' 음반 작업을 하다가 관계가 깊어졌다고 합니다.
결혼 이야기는 1년간 이야기했고 날을 잡았다고 하네요.
남편에 대해서는 "사업가인데 끼가 많으신 분이고 같이 있으면 즐겁다. 결혼하고 더 재미있게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
문현아씨는 톱스타도 아니고 조용히 준비하려했고,
결혼하기 2주 전 정도에 손편지를 쓸까 하다가 기사가 올라왔다고 합니다.
지난해 10월 스타제국과 전속 계약이 만료된 문현아씨는
나인뮤지스를 떠나고 이후 솔로 활동으로 하고있는데요.
데이나잇레코드라고 문현아 1인 레이블(1인소속사)인거 같네요.
이후 리메디, 크리켓 송 등 음반 작업을 했고 이번은 같은 전 나인뮤지스 멤버였던 이유애린과 같이 음반 작업한 '둥둥'이 8월 11일에 발표한다고 합니다.
음반 활동말고도 개인적으로 문현아씨가 사진 찍는걸 좋아해서 사진작가 활동도 하고있습니다.
자신이 찍은 사진을 또 다른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활동 중입니다.
문현아씨는 다른 나인뮤지스멤버들과 다들 친하게 지내고 있는거 같습니다.
나인뮤지스에 탈퇴한 멤버, 세라는 솔로 가수, 이유애린은 문현아와 '둥둥' 같이 음반 작업을 했고, 민하는 배우로 전향하여 tvN 드라마 아르곤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멤버들 모두 활발한 활동을 했으면 좋겠네요. 문현아씨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길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