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양상호 안지훈배우 프로필,키,나이
안지훈배우는 2015년 kbs 오마이비너스로 데뷔한 2년차 신인배우입니다.
이번에는 sbs 조작 애국신문 양상호역을 맡았습니다.
조작 1회에 초반부에 등장했죠.
잡혀있던 인신매매 피해 여성들을 애국신문 팀원들과 같이 풀어줬죠.
너무 짧게 등장해서 더 말씀드릴 내용은 없습니다.
1회는 한무영(남궁민)이 기자가 된 이유와 형 한철호(오정세)의 죽음에 대한 의문이 중심이였습니다.
양상호(안지훈) 애국신문 말진 기자 "얼마 전 인턴 신분을 탈피한 애국신문의 막내. 어린 나이임에도 가장 속물적인 떡잎을 장착한 캐릭터. 속에 담아 놓은 말을 거르지 못해 무영과 나래에게 늘 타박을 받는다. 언뜻 뺀질이인 듯 보이나, 컴퓨터를 잘 다루는 스마트한 면모를 갖추고 있다." 코믹,허당끼, 직설적이고 잔머리 굴리는 캐릭터 같습니다. 컴퓨터를 잘 다룬다는 설명과 다르게 1회에서는 전혀 그런 모습이 나오질 않았습니다. 한무영(남궁민)이 깡패들 소굴에 위험에 빠질 때 너무 태연하게 보고만 있었죠. 팀원들과 ㅋㅋㅋ
┃조작 양상호 안지훈 배우 프로필,키,나이,인스타그램
출생 - 1994년 3월 22일, 나이 24살
신장 - 185cm
학교 - ?체대 생활체육학과
특기 - 태권도
SNS - 인스타그램
소속사 - 935엔터테인먼트
┃배우 안지훈 필모그래피
2015 - KBS 오마이비너스
2016 - MBC 결혼계약
2016 - 마이로멘틱썸레시피(웹드라마)
2017 - SBS 조작
위 ?체대라고 적었는데요, 도저히 찾아봐도 어디 체대라는건 나오질 않았습니다. 체대 생활체육학과는 확실합니다. 안지훈배우는 어릴 적부터 운동을 했다고합니다. 그래서 체대를 진학했지만 흥미는 없었다고 합니다. 늘 막연한 꿈으로 배우를 하고싶다고 생각만 했는데, 수능이 끝나고 고등학교 졸업 전에 우연히 SBS 촬영현장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배우를 목표로 하게된 큰 계기가 된 셈이였다고 합니다.
그 때 안지훈배우는 세트를 짓고, 배우들이 연기를 끝낼 때까지 기다렸다가 촬영이 끝나면 세트를 허무는 알바를 했었다고합니다. "그 때 배우들이 연기하는 걸 가서 몰래 지켜보고 현장에 있는 대본들도 넘겨보기도 했고요. 그런데 그 현장에서 몰래 본 배우들의 연기가 머리에서 떠나지가 않는 거예요. 여운이 남고, 행복하고. 제가 저기 안에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점점 간절해지더라고요."
이후 안지훈배우는 빠르게 군대에 입대해서 자신의 진로를 깊이 생각했었다고 합니다. 보통 군대를 빨리 가려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어짜피 피할 수 없는거 빠르게 갖다오고 뭐라도 하자"라는 생각인데요, 안지훈배우도 이런 생각으로 19살에 군입대를 했고 군대 안에서 배우로 진로를 확실하게 정했다고 합니다.
안지훈배우는 연기학원에 등록하기위해 일단 서울로 상경한 후 아르바이트를 했다고합니다. 벤츠 코리아 리셉션 아르바이트인데, 보통 여성분들을 뽑는가봅니다. 자신이 최초의 남자 리셉션 아르바이트라고 하시는군요. 워낙 안지훈배우가 키도 훤칠하시고 잘생기셔서 가능게 아니었을까 싶네요.
근데 정말 운좋게도 자동차 매장에서 현재 소속사 대표님을 만나게 됐고 입사하게됐다고 합니다. 데뷔도 운 좋게 회사에 들어가고 5개월만에 작품을 하겠됐었다고 하네요. 보통의 경우보다 정말 빨랐다고 안지훈배우도 자신은 2년 정도 뒤에나 데뷔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다고합니다. 그래서 더욱 부담되고 걱정이 많이 앞섰다고 하네요. 많이 부족하고 혼났지만 점점 발전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즐거웠다고 합니다.
안지훈배우의 연기를 조작을 통해서 처음 보게될거 같습니다. 분명 운이 좋은건 사실이지만 그 기회를 살리는건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지훈배우가 노력을 하지않았다면 지금까지 오기 힘들었을 것이고 꾸준히 노력을 하신다면 앞으로 더 좋은 배우가 될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