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이탈리아 출신 감독 콘테를 영입했습니다...
감독이 교체되면서 선수진교체도 불가피합니다.분명 기존의 선수는 떠나야하고
콘테감독에 스타일에 맞는 선수들이 영입될것입니다.
챔피언스리그도 끝나고 유로,코파 전세계 축구선수가 A매치로 한창일때 스카우터, 에이전트는 제일 바쁠때죠EPL리그가 감독 교체가 제일 많기때문에 많은 계약이 체결될거같습니다.
그 중 첼시 초반 영입설 리스트가 핫합니다.
첼시, 캉테 주급 3배 제시
첼시가 레스터 시티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 영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스널과 파리 생제르맹(PSG)이 캉테 영입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첼시도 캉테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영국 '데일리미러'는 7일(한국시각) "첼시가 중원 보강을 위해 캉테를 영입할 계획이다. PSG와 경쟁을 펼치고 있지만 5년 계약을 제안할 것이다. 또한, 현재 레스터에서 받는 주급의 3배를 제안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캉테는 3만5천 파운드(약 5,900만 원)의 주급을 받고 있다.
대략적으로 1억8000만원정도 될거같습니다. 인센티브도 생각하면 더 늘어날수도있습니다.
영국 '더 선' 또한 "첼시는 방출이 가까워진 나이지리아 대표팀 출신 존 오비 미켈 대신 캉테를 노리고 있다"고 거들었다. 또 이 매체는 "첼시는 캉테의 계약해지금 2000만 파운드를 지불하고 영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캉테의 가장 큰 장점은 왕성한 활동량도 있지만 공격의 시작과 과정을 창조하는 능력입니다.
레스터시티의 공격은 캉테의 수비로 부터 시작되어 빠른 역습 전환에 있습니다.
콘테감독은 자신은 역습전략을 구사하지않겠다고 말한적이 있어서 아주 크게 영입의 필요성을 못 느낄수도있지만
활동량이 뛰어나 갖고있으면 좋겠다 정도로 생각하는거같습니다.
콘테감독은 미드필더의 활동량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근거로 나잉골란 영입설이 그렇습니다.
아마 파브레가스는 기용을 잘 하지 않을거같습니다.
첼시, 나잉골란 '421억' 제시
첼시가 AS 로마의 미드필더 라자 나잉골란(27) 영입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기존 계획보다 높은 이적료를 제시했지만 AS 로마는 여전히 '판매 불가'를 고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탈리아 '디 마르지오'는 6일 "안토니오 콩테 감독이 공식석상에서 나잉골란에 대한 관심을 인정했다"면서 "실제로 첼시는 최근 로마에 3,200만 유로(약 421억)의 이적료를 제시했지만 로마는 나잉골란을 내줄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첼시, 공격수 모라타 영입 경쟁
첼시가 공격수 영입대상 '1순위'는 유벤투스의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23)다.
하지만 보도상으로는 1순위라하지만 바이백조항도있고 아마 진짜 영입보다는 아마 차선책이나 언론플레이 정도 생각됩니다.
오히려 루카쿠 영입이 현실적일거 같습니다.EPL에서도 득점4위 했으니 검증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영국 '가디언'은 7일 "첼시가 모라타 영입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스페인 대표팀의 유로 2016 경기가 열리기 전, 협상에 진전이 있길 바라고 있는 중"이라면서 "모라타는 안토니오 콩테 감독의 오랜 타깃이었다"고 보도했다.
모라타의 이적 당시 바이백 조항을 포함시켰던 레알로의 복귀 가능성도 조심스레 제기됐다.
레알은 계약 당시 2,500만 파운드(약 434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하면 재영입할 수 있는 바이백 조항을 포함시켰고, 바이백 조항을 발동시킨 뒤 모라타를 타 팀에 되파는 경우를 고려하고 있다.
이 매체는 "바이백 조항으로 인해 협상이 복잡해질 것"이라면서 "레알은 바이백 조항을 발동시킨 뒤 모라타의 이적료로 4,000만 파운드(약 675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요구할 계획이다"며 레알의 태도가 첼시의 모라타 영입에 중요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