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 12. 13. 18:41
다비드 비야는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서 열린 'DV7 코리아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비야는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다비드 비야가 한국에 온 이유는 '제2의 다비드 비야'를 어린 축구 유망주를 육성하고자 전 세계 8개국에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를 축약한 이름으로 축구 아카데미를 설립하고 있고 7번째 장소로 그는 한국으로 정한거죠,.. 발렌시아에 있는 '엘 플란테르' 아카데미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가 있는데, 이 선수의 능력을 본것이 계기였다. 아직 한국에서는 능력있는 친구들이 스카우팅 할 기회도 없기에 많은 유망주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었다고 합니다. 뭐 이 선수는 이강인선수는 아니고 18세 유망주라고 합니다. 오늘은 DV7 프로젝트를 알리는 중요한 날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