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MBC 월하드라마 불야성이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의 후속으로 배정되었으며 이요원,진구,유이가 주연입니다. 불야성은 그리 좋은 상황이 아닙니다. 이미 SBS 낭만닥터 김사부는 3주차에 접어들어 안정권을 향한 상황이고 드라마 내용상 로맨스가 거의 나오지않는 드라마이기때문에 시청률은 잘 나오기가 힘들죠.
이러한 약점들을 가지고 얼마나 시청률이 나올지 개인적으로 궁금도 했는데요, 오늘 확인해보니 예상보다 낮게 나왔덥니다. 오히려 SBS 낭만닥터 김사부의 시청률이 2%정도 상승해서 16.5%를 경신했습니다. 전작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최고시청률 10%로 찍으며 유종의 미를 걷었지만 불야성은 절반 정도 밖에 안되네요,
앞으로 계속 불야성의 시청률을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경쟁작인 SBS 낭만닥터 김사부는 이미 포스팅해서 매회 업데이트 중이구요, 참고하실분은 SBS 낭만닥터 김사부 시청률 링크연결했습니다. 카테고리에서도 찾을 순 있습니다. 닐슨은 떨어졌지만 다른 한곳 TNmS는 5.7%에서 7.2%로 상승했습니다.
1회 11월 21일 6.6%
2회 11월 22일 6.3%
3회 11월 28일 5.5%
4회 11월 29일 6.2%
5회 12월05일 4.2%
6회 12월06일 5.4%
7회 12월12일 4.7%
8회 12월13일 5.2%
9회 12월19일 3.8%
10회 12월20일 4.5%
11회 12월26일 4.4%
12회 12월27일 3.8%
13회 01월02일 4.1%
14회 01월03일 4.7%
15회 01월09일 3.5%
16회 01월10일 4.0%
17회 01월16일 3.1%
18회 01월17일 3.5%
19회 01월23일 4.1%
20회 01월24일 4.3%
KBS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가뿐히 이겼습니다. 일명 우사남은 한창 잘찍을때 10% 가까이 나왔지만 현재는 3.7%로 계속 하락하고있습니다. SBS와 MBC에 눌려 저조한 성적을 거두고있습니다. 12월 13일까지 방송을 해야하는데, 막막하겠습니다. 전혀 구르미 그린 달빛의 인기가 무색할 정도입니다. 후속으로는 '화랑'이 방송됩니다. 고아라, 박서준, 박형식이 주연이며 BTS 뷔와 샤이니 민호도 출연합니다. 개인적으로 사극을 좋아해서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