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가장 궁금한 것들 중 하나가 수익입니다...
여기 저기에서 블로그로 쏠쏠한 수익을 올리는 분들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저 같은 초보 블로거들은 전혀 공감하기 힘들고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을까 궁금 투성입니다. 지금도 공부는 하고있지만
정확한 답을 얻을 수도 없기에 막막하기도합니다.
그래서 저가 내린 결론은 많은 글을 보고 정리해서 포스팅하는겁니다.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공부도 할 수 있고 기록해 놓으면 누구든 도움이 될테니까요.그렇다면 가장 기본적인 것은 블로그의 광고부터 파헤칠 필요가 있습니다..
시작할께요~
CPC말고도 여러가지 종류의 광고가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가장 일반적인 CPC부터 알아보려고합니다.
CPC란 Cost Per Click의 클릭당 비용이라 직역 할 수 있죠. 우리나라말은 종량제 광고라고도 합니다.
종량제 봉투가 머리 속을 스쳐 지나갑니다. ㅋ
즉, 누군가가 광고를 클릭을 해야 수익을 얻는 구조입니다. cpc 광고는 가장 일반적인 광고 형식입니다.
cpc 광고 단가는 그 다지 높은 편은 아니지만 광고주와 광고를 삽입한 운영자 서로에게 가장 합리적인 광고 형식이기 때문에 인기가 많습니다.
서로 윈윈하는거죠. 보통 예전에는 게임업체가 주로 사용하는 마케팅 방법 중 하나라고 알려져있는데요.
요즈음은 게임말고도 블로그나 카페, 웹사이트 등 다양한곳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광고를 할까요?
광고대행사들은 최대한 클릭률을 높이기 위해 광고가 삽입된 해당사이트와 연관 높은 광고를 할당해줍니다.
클릭을 해야 광고 수익을 얻는 구조이므로 광고대행사도 수수료를 얻기 위함입니다.
예를 들어, ‘롤’, ‘LOL’ 등의 같은 키워드와 내용이 포스팅되어있다면 연관된 게임이나 리그오브레전드의 광고배너가 사이트에 노출하는 식입니다.
운영자가 광고 수익을 높이고싶다면 특정 분야로 블로그나 사이트 등을 운영하는 것이 클릭률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cpc광고의 장점은 마케팅의 비용 효율성과 수익성도 평가 할 수있어 광고효과 측정 자료도 사용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광고주들은 광고효과를 정확하게 수치화된 자료로 확인이 가능하여 신뢰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요즘 인터넷마케팅 대행사(광고 대행사)들이 정말 많이 생겨났습니다.
분명 새로 생긴 대행사들은 단가를 높게 측정해서 새로운 운영자들을 모집을 유도 할 것입니다.
분명 많은 광고를 운영하는 사이트에 삽입한다면 수익이 높아질 확률이 있지만
오히려 역효과를 볼 수 도 있기때문에 신중히 결정해야할 사항입니다.
CPC 광고대행사로는 구글 애드센스, 네이버 애드포스트, 클릭몬,네오애드 리얼클릭, 스폰서애드 등이 있습니다.
애드센스와 애드포스트는 CPC광고 말고도 다양한 광고방식으로 운영합니다
각각 대행사들의 CPC 광고단가는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광고대행사들 뿐아니라 대부분의 기업들은 제품의 단가를 공개 꺼리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대행사들은 업무상 비밀이라는 이유로 들기도하고,
보통 신청 받을 때 신청서에 공개하지 않는 조항도 넣기도 해서 보통 알 수도 알려주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같은 광고라고 해도 삽입된 사이트에 따라 단가도 다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일반 블로그보다는 파워블로그가 유동인구수가 많기 때문에 대행사자체에서도 단가가 높은 광고를 넣어주는 경우도 있고, 유동인구수가 많으니 광고주들이 돈을 더 주더라도 광고를 입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많은 수익을 올리기위해서 많은 양의 광고를 삽입한다면 방문자들은 많이 불편해할것이고
오히려 역효과도 불러올수있습니다. 과유불급이라는 말도 있듯이 무조건 많은것보다는
자신 운영하는 웹사이트를 보다 질 좋은 블로그를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한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