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 6. 7. 23:41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후속작이며 뷰티풀마인드 방송일자에 맞추기위한 특별4부작 드라마입니다... 이미 KBS2에서 베이비시터로 실험을 했습니다. 논란거리도 많았지만 그만큼 화제거리가 됐기때문에 KBS입장에서는 긍정적인 효과를 많이 봤다고 생각합니다. 4부작보니 스토리의 완결성이 뛰어나고 내용흐름도 빨라 시청자들입장에서는 재미있게 보는거같습니다.일단 4부작 드라마라인데도 캐스팅은 좋은거같습니다. 분명 다른드라마에서 조연으로 맹활약한 연기파배우들이 캐스팅되어 연기력 또한 흠잡을데가 없습니다. 배우와 배역이 적절히 잘 매치되어 정말 완성도 높은 드라마같습니다. 백희가 돌아왔다 시청률이 정말 잘 나왔다고 생각됩니다. 분명 조들호보다는 다소 시청률이 떨어졌지만 4부작 드라마 특성상 시청률 이탈이 심한데 예상외의 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