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프로필 2017. 2. 8. 18:07
낭만닥터 김사부를 얼마전까지만 해도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요. 방송이 끝났지만 아직도 여운이 많이 남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감초역할로 맹활약하시고 코믹과 오버연기로 드라마의 한 축을 담당하셨던 낭만닥터 김사부 송현철과장, 장혁진배우님이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신다고 합니다. 낭만닥터 김사부의 송현철과장 캐릭터는 개인적으로 가장 현실적인 캐릭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힘있는 자에게 눈치보고 기분을 맞춰주는 캐릭터였죠. 하지만 아랫사람들에게 너무 막대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매력있게 봐주신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수도 하고 강동주와 윤서정에게도 많이 쫄고 가장 인간적인 캐릭터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배역을 장혁진 배우님은 맛깔나는 연기로 잘 승화시켜주셨죠... 오늘 방송될 라디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