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피고인 2017. 3. 18. 03:10
피고인 16회에서는 총 두명이 죽었습니다... 성규와 차명 회장 차영운(장광)입니다. 이로써 가장 이익을 본 사람은 차민호입니다. 재심도 열리지않고 세무조사와 같은 검찰조사도 피하고 회장도 됐으니 말이죠. 근데 차민호는 자신의 쌍둥이 형도 죽이고 아버지까지 죽음을 방관해서인지 죄책감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부작용으로 죽은 아버지의 손을 보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버지 차영운 회장이 살아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능성이 많이 낮아보이긴 하는데요, 추측한 근거도 빈약하긴 합니다. 일단 확실히 회장이 무슨 병이 있었는지 드라마 내에서 언급됐던 적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정말 죽을 수도 있는 병인지는 확인 불가능한 상황인겁니다. 하지만 약을 복용했던 장면이 나왔기때문에 어떤 병인지는 모르겠으나 상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