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박명석 동하(김형규)배우 프로필
김과장 캐릭터설명 및 배우 프로필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첫번재 포스팅에는 김과장의 대략적인 내용과 김과장의 영혼의 파트너 오광숙캐릭터 설명, 역할을 맡으신 임화영배우의 프로필을 설명드렸습니다. 일단 오늘 포스팅할 캐릭터와 배우분을 알려드리기에 앞서 우선 시청률이야기를 먼저 할까합니다. 그 이유는 KBS 김과장이 시청률 1위로 올라갔기때문입니다. 2월 2일 방송기준으로 시청률 김과장은 13.8%, SBS 사임당은 12.3%, MBC 미씽나인은 4.8%입니다. 사임당은 본격적으로 이영애배우의 사극씬이 나오기때문에 다음주에는 소폭 상승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시청률 이야기는 여기쯤 하고 오늘 소개할 드라마 김과장 캐릭터와 배우는 위에도 말씀드렸듯이 박명석, 동하 배우입니다. 박명석은 2회에 이름만 등장하여 김과장에게 박멍석으로 전락해버렸죠ㅋㅋㅋ 김과장이 멍석이라고 말한것처럼 박명석은 이름과 다르게 참 철부지에 문제를 일으키죠. 모자라지만 부모님이 회장이라는 엄청난 배경으로 TQ 운영 부본부장을 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타고난 금수저!!! 공식홈페이지 설명은 딱 한줄 '세상 부러울 것 없는 재벌 2세이지만, 허우대만 멀쩡하지 좀 모자란 구석이 있다.'입니다. 정말 찌찔한 역할에 끝판왕인데 동하배우님이 너무 잘 살려주셨습니다. 저는 4회보면서 하도 웃어서 배꼽이 빠졌다가 오늘 막 찾았습니다. 아래는 겁먹은 연기의 진수를 보여주신 동하배우의 연기와 정의로운 연기의 진수를 보여준 김과장, 남궁민배우입니다. 4회의 명대사!! 이 머리 속에 우동사리만 가득 찬 **야~ㅋㅋㅋㅋㅋ
┃김과장 박명석 동하배우 프로필(나이,생일,키,소속사)
출생 - 1992년 01월 14일, 25살
신장 - 181cm
수상 - 제6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 BBF 신인배우상(2011)
경력 - 홍명보 장학재단 홍보대사
소속사 - AND엔터테인먼트
SNS - 페이스북
닮을꼴 - 김우빈(완전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배우 동하 필모그래피
2009 - KBS 그저 바라보다가(드라마)
2010 - 히어로(영화)
2011 - 아름다운 유산(영화)
2013 - SBS 황금의 제국(드라마)
2013 - 나에게 불의 전차를(연극)
2014 - SBS 쓰리 데이즈(드라마)
2014 - SBS 기분 좋은날(드라마)
2015 - SBS 내마음 반짝반짝(드라마)
2015 - JTBC 사랑하는 은동아(드라마)
2015 - JTBC 라스트(드라마)
2015 - 나의 절친 악당들(영화)
2016 - MBC 화려한 유혹(드라마)
2016 - KBS 뷰티풀 마인드(드라마)
2017 - KBS 김과장(드라마)
위키백과참고
동하배우는 자신이 연기를 하고싶다, 해야겠다라고 느낀 계기,작품은 바로 류승완감독, 류승범배우 주연의 아라한장풍 대작전입니다. 이 영화를 보고난후 연기학원에 등록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인연이긴 인연인듯 동하배우의 첫 상업영화인 나의 절친 악당들에서 류승범씨와 같이 연기하게되죠, 나중에 영화관련 인터뷰에서 류승범배우에게 동하배우는 선배님같은 연기자가 되는것이 꿈이다, 같이 연기하게되어 정말 한이 없다 등 정말 류승범배우를 좋아하고 존경하는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동하배우가 고등학생때 JYP소속사에서 연습생으로 있었습니다. 아래 영상은 동하배우가 불른걸로 추정되는 영화 히어로의 OST입니다.
동하배우의 본래 소속사는 BH엔터테인먼트였습니다. 2016년 5월 18일에 AND엔터테인먼트로 전속계약을 하며 소속사를 옮겼습니다. 완전 다른회사로 이적한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BH엔터테이먼트 창립멤버이자 임원인 권오현씨가 독립하며 만든 소속사가 바로 AND엔터테인먼트이기때문입니다. 실제로 BH엔터쪽에서 AND로 이적하는 배우의 남은계약기간을 배려해주고 AND엔터 회사설립에도 많이 도와줬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이별이죠, 실제로 BH소속이였던 배우 심은경씨와 하연수씨가 AND엔터로 이적했습니다.
그리고 동하배우는 AND엔터로 이적하면서 김형규이름을 동하로 개명했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정말 다양한 작품에서 비록 조연이긴하지만 활동한것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김과장에서도 철부지에 모자란 회장아들 역할을 100% 잘 연기해내고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번에 남다른 감초역할을 잘 소화하신다면 충분히 더 큰역할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과장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고 잘되서 동하배우도 많이 유명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는 동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