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소연은 오늘 라디오스타에 출연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방송될 '죽어야 사는 남자'의 홍보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죽어야 사는 남자는 군주 가면의 주인 후속으로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입니다.
최민수,강예원,신성록,이소연 등
정말 연기파배우들이 캐스팅 된 기대가 큰 드라마입니다.
대충 줄거리를 말씀드리자면,
주인공 최민수(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가 자신의 딸을 찾는 듯한 코미디 드라마인거 같습니다.
배우 이소연씨는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이지영B역을 맡았습니다.
배우 이소연씨는 1982년 4월 16일,나이 35살이며,
2015년 9월 12일에 2살 연하인 벤처사업가 일반인과 결혼했습니다.
분야는 IT로 알고 있습니다.
약 2년차 신혼부부이죠.
이소연배우는 2015년 초 친동생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으며,
4달 밖에 안되는 짧은 연애기간으로 많은 사람들이 속도위반이 아닌가 의심했지만,
아직까지는 2세 소식은 없습니다.
이소연배우의 남편 관련 정보는 그리 많지는 않고 국내 명문대 졸업에 해외 MBA과정까지 취득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키가 훤칠하고 훈남이라는 이야기도 있는데요,
아직 확실하게 나온것 들은 없습니다. 다만 이번 라디오스타에서 이소연배우가 자신의 결혼 및 연예 스토리를 밝히 예정이니 궁금하신 분들은 오늘 수요일 밤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시청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결혼식장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진행됐고,
결혼식의 사회는 배우 배수빈씨, 축가는 배우 변정수, 박광현, 임정은, 강성연 불렀었습니다.
이소연배우는 "무척 순수한 면이 있는 남자"라며 "침착하고 차분하고, 생각이 깊은 면이 제가 없는 부분을 장점으로 많이 갖고 있다. 나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남자",
프로포즈는 "처음에 예비 신랑이 음악을 들으라며 이어폰을 줬다. 그걸 주는 손이 덜덜덜 떨리더라. 떨림이 전달 돼 나에게도 느껴졌다"며 "편지 주는 손은 두 배로 떨리더라. 진심이 많이 느껴졌다. 여러가지로 준비해준 신랑에게 고마웠다", 아마 편지가 라디오스타에 나오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