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모델 미란다 커와 스냅쳇 CEO 에반 스피겔의 웨딩 사진이 공개했습니다.
17일 오전(우리나라 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의 결혼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5월 28일 미란다 커는 에반 스피겔과 결혼습니다.
피플 출처
비밀리의 결혼이였고 하객은 지인 50명만 참가했었습니다.
결혼식은 자신의 자택인 캘리포니아 주 브렌트우드에서 진행했습니다.
시작은 오후 4시 40분경에 시작해서 20분간 진행했다고 합니다.
웨딩드레스를 만든 디자이너,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는 "미란다 커는 동화 같은 결혼식을 원했다"며 "드레스는 심플하길 바랐다"고 전했다.
드레스는 아플리케 백합을 장신구를 사용했는데, 웨딩드레스로는 처음이라고 합니다. 1956년 그레이스 켈리와 모나코 레이니어 왕자의 결혼식에 영감을 얻었다고 하더군요.
피플 출처
한편, 지난 2013년 미란다 커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이혼, 6세 아들 플린이 있습니다.
에반 스피겔과는 지난 2014년 교제를 시작했죠.
스냅쳇의 CEO 에반 스피겔(27)은 최연소 억만장자 중 한 명입니다.
제가 알고있는 이야기는 미란다커가 올랜도 블룸에게 태어난 아들의 이름을 자신의 첫사랑이름으로 하자고 했고, 올랜도 블룸은 선뜻 동의했다고합니다.
미란다커의 첫사랑은 사고로 죽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올랜도 블룸과 저스틴 비버가 싸우기도했죠.
소문은 무성하지만 미란다커때문이란 사실은 확실합니다.
아무튼 이렇게 사건이 많았지만 이번 결혼생활은 무탈하면 좋겠죠.
뭐 워낙 부자다보니 어떠한 선택을 하던 좋은 결과가 이어질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