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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동방신기 멤버이자 현 JYJ멤버인 김재중씨가 전역을 했습니다...
날씨는 춥겠지만 기분은 정말 좋으시겠네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이 전역날 경기도 용인 55사단 부대 앞에 찾아갔습니다. 김재중씨는 지난해 3월 31일에 입대해 1년 9개월 간 군악병으로 현역 복무했었습니다. 다른 JYJ 멤버 박유천은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병역대체복무를 하고있고, 김준수는 내년 2월에 입대할 예정입니다. JYJ 멤버 중 가장 먼저 전역했네요. 김준수씨가 참 부러워할거 같습니다.
김재중씨는 전역 소감으로는 “동기들 덕분에 무사히 전역 할 수 있었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열심히 군생활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군생활에 가장 도움이 된 걸그룹은 트와이스와 블랙핑그가 인기가 많았다라며, 약간 제 3자입장으로 말을 했습니다. 또한 걸그룹들 모두가 군대에서 인기가 좋다며 당연하면서도 모호한 대답을 했네요ㅋㅋ 그리고 휴가 나올때마다 JYJ멤버들을 꾸준히 만났고, 말년 휴가때 전역하기 전까지 몸 조심하라며 당부도 했다고 합니다. JYJ의 우정을 알 수 있는 인터뷰입니다.
김재중씨는 군생활을 통해 느낀 점은 "군이 있기 때문에 내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국가가 있으니 내가 있는 것이다." 앞으로의 계획은 가족과 친구, 팬들을 빨리 만나고 싶다며, 빠른 시일내에 팬미팅을 진행할거 같다고 합니다. 군대를 가면 정말 어떤것이 소중한지 깨닫죠. 또한 국가,나라가 없으면 정말 힘들다는건 우리나라 선조들이 알려주셨죠. 일제강점기 잊어서도 안되고 나라가 힘이 없으면 결국 국민,백성이 힘들다는것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또한 나라를 되찾기위해 국민,백성이 많은 노력과 희생이 필요한것도 알게되구요. 김재중씨 정말 멋진 대한건아가 되서 돌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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