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 11. 22. 00:52
리버풀의 영웅이였던 스티븐 제라드(36)가 LA갤럭시를 떠나면서 감독이나 선수의 두 갈림길에 서있습니다. 현재 잉글랜드 3부리그(리그 원)에 소속되어있는 밀턴 케인스 돈스,MK 돈스의 감독직을 제안 받았습니다. ESPN은 "제라드와 가까운 지인의 발언을 빌려서, 아마 거절할거 같다"라고 보도했습니다..대박.. 거의 공신력은 없지만 가능성은 높은거죠, 제라드는 올 12월까지만 LA갤럭시에서 선수생활을 합니다. 아직 확실히 정해져있지 않았기때문에 11월 마지막 주까지는 기다려야 될거 같습니다. 제라드는 선수생활의 연장을 택하는 것이 아마 가능성이 높아보이는것이 바로 폐예그리니의 러브콜때문입니다. 현제 미누엘 페예그리니은 중국 허베이감독이고 제라드를 원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영국 더 선은 "페예그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