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마드리드가 시메오네감독을 붙잡기위해 계약조건들을 수정했다고 합니다...
2017년 4월 현재는 중국자본을 흡수한 이탈리아리그 쪽에서 러브콜이 많이 오고있다고 합니다.
시메오네감독은 2015년에 at마드리드와 5년계약을 했었고 따라서 2020년이 계약만료이지만,
요번 겨울시장때 프랑스 PSG를 비롯한 여러 팀들이 시메오네감독에게 오퍼를 했다는 루머기사들이 떠돌았는데요. AT마드리드는 시메오네감독을 붙잡기위해 계약기간을 줄이고 연봉을 높였다고 현지 기사가 나왔고 시메오네감독이 스포르팅히혼전을 하루 앞둔 16일(현지시간) 현지 인터뷰에서 계약 단축 사실을 직접 인정했습니다.
시메오네감독은 "구단과 함께 많은 이야기를 해서 최상의 결과를 만들었다. 상황은 변한것이 없으니 별 걱정 할필요없다."라며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내 연봉 굳굳 at 따따봉!!
아스 등 현지 언론의 보도는 시메오네 감독이 계약기간을 줄이는 대신 연봉을 높여 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시오메네감독이 이미 AT마드리드에 마음이 떠났다는걸 반증하는 계약이 아닌가합니다. 2년뒤에 보내줄테니 지금은 여기에 있어라 대신 돈은 더 주겠다라고 설득한 분위기같죠. 그래서 많은 언론들이 떠날것이다, 마음은 이미 떠났다라는 기사들이 나오고 계속 일이 커지니 시메오네감독이 직접 해결하려고 언급한것이 아닌가 합니다. 워낙 호전적인 인물이다보니 좀 더 부각되어 보이는 경향도 없지않아 있는것도 사실같습니다. 아무튼 이로써 AT마드리드의 루머를 잠재웠기때문에 잘 뭉쳐서 남은 시즌 최선을 다해야될거 같습니다. 그리즈만하고 사울니게스의 신경전도 그렇고 시메오네감독 이적도 그렇고 시끌했던 겨울이적시장입니다... 요번에 챔스우승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