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테의 이적설이 첼시로 마무리 될거같 습니다. 캉테는 레알,아스널,첼시 많은 팀이 노렸으나 캉테의 의지로 첼시로 결정됬습니다. 이제 개인협상과 메디컬 테스트만 남은 상태입니다. 아마 일주일 안에 오피셜 기사가 뜨겠네요 ㅋ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고 제 2의 마케렐레라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실제로도 레스터시티의 우승에도 큰 역할을 했습니다. 프랑스 유로에서는 데샹 감독이 그닥 잘 활용을 못한거같습니다. 과연 콩테 감독은 잘 활용할지 궁금합니다.
17일 오스트리아팀 라피드 빈과의 경기 후 첼시 공식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캉테의 영입과 콰드라도의 복귀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 경기는 2:0으로 지긴했습니다.
콩테 감독은
"나는 캉테를 원했고, 클럽이 그를 데려와 줘서 매우 행복하다. 그는 좋은 기술, 환상적인 체력을 가진 훌륭한 선수다. 만약 우승을 원한다면, 팀은 열심히 뛰는 선수들이 필요하다"
"우리는 그를 잘 알고 있다. 나와 클럽 모두 그렇다. 나는 캉테가 첼시에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 나는 캉테가 우리의 스쿼드를 더욱 강화 시켜줄 거라 믿는다" 기대감을 감추지않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캉테는 레스터의 수비의 시작이자 공격의 시작이였습니다. 하지만 콩테감독은 역습전술을 사용 하지않는다고 해서, 과연 캉테선수를 잘 적응할지 의문입니다.
콰드라도에 대해선 "콰드라도는 첼시 선수다. 그는 곧 돌아올 것이다. 그는 우리의 스쿼드이며, 나는 그와 함께하고 훈련할 수 있어 행복하다. 내가 유벤투스을 지휘했을 때, 나는 그를 원했고, 그는 다시 돌아와 우리와 함께하게 될 것이다" 아자르가 계속 다른팀과 링크되던데 어떻게 될까요? 참 궁금합니다. 콰드라도가 온다고해도 아자르와 경쟁할건 아니긴한데, 페드로가 아마 밀리거 같습니다.
캉테의 이적료는 우리나라돈으로 약 454억~485억으로 책정 된거같습니다.
프랑스 매체 ‘RMC’는 3,600만 유로(한화 약 454억 원)로 예상했고 48시간 내에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거랍니다.한편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첼시가 3200만 파운드(한화 약 485억)에 레스터 시티와 합의를 마쳤고,캉테가 첼시와 개인 협상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아마 주급은 10만 파운드정도 예상됩니다.
레스터시티가 3만5천파운드(한화 5천900만원)의 3배를 제시했다고 했는데 첼시를 선택한걸 보면 첼시는 8~10만파운드 정도 지급할 거같습니다.
왜 이렇게 높게 예상하는 이유는 이적설 나올때 이적료가 2000만파운드 예상하는 기사가 대부분이였는데 결과는 그보다 1000만파운드 이상 정도로 올랐기때문입니다. 정확한건 나와 봐야 알겠지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