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의 원조 배우로 유명한 토비 맥과이어와 그의 아내였던 제니퍼 메이어가 이혼 발표를 했습니다. 토비 맥과이어는 찌질한 영웅이였던 스파이더맨의 역할을 잘 연기했던 배우입니다. 스파이더맨 이후로는 위대한 캐츠비 작품 정도 밖에 기억이 나질 않네요. 아내였던 제니퍼 메이어는 쥬얼리 디자이너 이며 미국의 비벤디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 대표인 로날드 메이어의 딸이라고 합니다.. 토비 맥과이어는 디카프리오라 친하다고 하네요..
토비 맥과이어와 제니퍼 메이어는 2003년 초에 만나 4년 연애 후 2007년에 결혼했습니다. 그리고 슬하에 9살 딸 루비 맥과이어와 7살 아들 오티스 맥과이어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혼 9년만에 합의 이혼을 하게됩니다. 이혼 후 토비 맥과이어와 제니퍼 메이어는 부모로서 자신들의 지속적인 사랑과 존중 으로 아이들을 함께 키울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로 앞으로도 계속 응원한다고 했기때문에 좋게 마무리하는거 같습니다.
토비 맥과이어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깊은 친분이 있습니다. 할리우드에서도 가장 긴 브로맨스일거라고 평할 정도이니까요. 대략 25년동안 알고 지낸사이라고 합니다. 뭐 그렇다고 합니다 ㅋ 앞으로도 좋게 자식들을 잘 키웠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