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여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아름다운 D라인..
최근에 많이 볼록해진 배와 좀 초췌한 모습인 아만다 사이프리드, 작년에 임신하여 올해 출산예정입니다. 또한 결혼도 올릴예정이라고 하더군요. 한 인터뷰를 통해서 이러한 심정을 밝혔는데요,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 중 가장 행복하다"라며 "배 속에 있는 아이를 위해 건강을 챙기고 있다"라고 말했으며, 결혼식 관련한 질문에 대해서는 "나는 이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웨딩드레스를 입고하는 결혼식은 영화 속에 많이 해 봤다"면서 "결혼식은 소박하게 하고 싶다"라는 인터뷰를 했습니다. 화려한 결혼식은 이미 영화 속에서 해봤기때문에 현실 결혼식은 스몰웨딩으로 준비할꺼라는 뉘앙스같습니다.
그렇다면 미녀 할리우드배우인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결혼할 행운의 남성은 누굴까요? 제가 이렇게 행운이라고 표현하는 이유는 아래 글을 더 읽다보면 모두들 인정하실거 같습니다. 바로 아만다보다 9살 연상인 배우 토마스 새도스키입니다. 발음으로 토마스 사도스키라고도 불리던데요. 1976년 7월 1일생이며, 영화는 9작품정도 촬영했지만 제 기준으로 그다지 유명한 영화는 없고, 드라마쪽에서 뉴스룸 시즌1,2,3 등 왕성하게 활동한거 같습니다. 토마스 새도스키는 2007년에 캐스팅 디렉터인 킴벌리 호프와 결혼 후 2015년에 이혼했습니다. 제가 위에서 행운의 남성이라고 표현한 이유가 바로 여기죠, 토마스는 아만다와 결혼이 재혼이기때문이죠.뭐 재혼이 잘못되었다기보다는 저런 이쁜 배우와 결혼하는데, 아만다는 초혼이고 토마스는 재혼이니 많이 행운이 있는거 같습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토마스 사도스키는 2015년에 연극 'The Way We Get By'에 처음 만났고 같이 작업했습니다. 같이 작품활동 하면서 사랑에 빠진듯하고 2016년 9월에 약혼식을 올렸습니다. 임신소식은 2달 뒤인 11월달에 발표했습니다. 근데, 좀 이상한점이 있습니다. 토마스 새도스키는 2015년 10월에 이혼했고 연극 The Way We Get By는 2015년 5월에 시작한걸로 개인적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2년간 연애한 저스틴 롱과 2015년 9월 30일쯤에 결별 발표를 했습니다. 참 찜찜한 타이밍의 연결고리입니다. 뭐 할리우드는 이런것보다 더한 일들도 많죠, 짐작하건데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저스틴 롱이 많이 소원해진 상태에서 같이 작업했던 토마스 새도스키와 사랑에 빠진거 아닐까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뭐 아무튼 올해 아만다와 토마스는 결혼할거 같고, 같이 작업한 영화 '라스트 워드'(The Last Word)'도 개봉될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아만다는 11년 전부터 강박증을 앓고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올해에는 이쁜 아이도 낳고, 결혼도 하고 작품도 잘되서 변치않는 사랑과함께 살아가셨으면 합니다. 토마스 새도스키도 아내인 아만다 몸관리도 신경쓰고 이번에는 결혼생활이 실패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