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pd노트 출처
귓속말 황보연 윤주희배우 프로필
귓속말이 오늘부터 방송하기때문에 자세한 인물 묘사에 한계가 있습니다. 보면서 수정할 내용들은 수정해보겠습니다. 일단 SBS 귓속말 공식홈페이지에 나온 황보연 캐릭터 설명을 종합해서 판단해봤습니다. 황보연은 태백의 대표인 최일환의 딸 최수연의 오른팔이자 비서같은 존재입니다. 최수연은 법적 지식에 무지하기때문에 황보연이 많은 일을 처리합니다. 이렇게 능력있는 인재가 왜 태백 대표의 비서가 아닌 딸 최수연의 비서를 하는 이유는 더 큰 그림을 위해서입니다. 황보연은 단순히 태백에서 일하는 것이 목적이 아닌 정치를 하고픈 야망이 있는 신여성입니다. 하지만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황보연(윤주희) 나이 30대, 태백 글로벌팀 변호사 "외교관 아버지를 둔 덕에, 영어, 중국어, 일어에 능하다. 사법고시 합격 후 MBA까지 마쳤다. 최일환이 부족한 딸을 위해 붙여준 태백의 에이스. 최수연의 법률적 무지에 티를 내지 않고 참는다. 언젠가 정계에 진출할 생각으로, 고문단과 인맥 형성에 공을 들이고, 지명도를 높이기 위해 TV에 자주 출연한다. 길 가다 알아보는 사람이 싸인을 청하면 사진까지 같이 찍어주고, 그 사람의 SNS에 올라온 사진을 확인하며 흐뭇해한다." 황보연은 과시욕과 야욕이 있는 캐릭터 같습니다. 어디서든 돋보이는 걸 좋아하고 더 돋보이게 피나는 노력을 하는거 같습니다. 내용이 어떻게 흘러갈지는 모르겠으나 가장 태백에 배신할 확률이 높아보이는 인물 중 하나입니다.
┃귓속말 황보연 윤주희배우 프로필(키,나이,소속사)
출생 - 1985년 02월 21일, 나이 32살
신장 - 169cm
수상 - 제 1회 DHC 스베스베퀸 선발대회 우승
학력 - 한국(공주)영상대학교 스튜어디스과
취미 - 스키,수영
소속사 - 열음엔터테인먼트
┃배우 윤주희 필모그래피
2007 - KBS 미우나고우나(데뷔작)
2007 - SBS 조강지처 클럽
2009 - KBS 수상한 삼형제
2010 - KBS 추노(대표작)
2010 - OCN 신의 퀴즈(대표작)
2010 - OCN 신의 퀴즈2
2011 - KBS 오작교 형제들
2012 - SBS 대풍수
2013 - KBS 아이리스2
2014 - OCN 신의 퀴즈4
2016 - MBC 옥중화
2017 - SBS 귓속말
윤주희배우가 데뷔 10년차 배우다 보니 출연한 작품이 꽤 많더군요. 개인적으로 알만한 작품 위주로 적어봤습니다. 실제로는 더 많은 작품에 출연하셨습니다. KBS, SBS에 비중이 높더군요. 윤주희배우는 KBS 추노의 작품에서 얼굴을 알리고 OCN 신의 퀴즈 작품으로 이름을 알린거 같습니다. 신의 퀴즈 이후 꽤 비중 높은 배역을 맡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추노를 재미있게봤는데 도통 무슨 역할로 나오셨는지 기억이 나질 않아 찾아봤는데, 딱 보고 알겠더군요 ㅋㅋㅋ
kbs 추노 공식홈페이지 출처
추노에서는 최장군을 좋아하는 작은주모로 나오셨습니다.
큰 주모는 조미령배우입니다.
ogn 신의 퀴즈 출처
신의 퀴즈에서는 매력적인 여형사 강경희역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수상경력에서 스베스베퀸 선발대회? 를 우승해셨더군요. 무슨 대회인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요. 유명 화장품회사의 모델을 뽑는 대회더군요. 윤주희배우는 1회 우승자였고, 좀 더 알아보니 2회 우승자는 김희선씨인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이후 광고 모델은 강민경, 박주미, 애프터스쿨 나나도 모델을 했습니다. 김희선씨 광고가 많았습니다. 윤주희씨는 정말 잠깐 나오시더군요, 아래 영상에서 춤추는 분이 윤주희배우입니다. 메인 모델은 박주미씨구요.
소속사는 PI엔터테인먼트 였지만 2016년 작년 7월쯤에 열음엔터테인먼트와 합병되면서 자연스럽게 열음엔터가 소속사가 되었습니다. 이때 같이 소속되어있던 대부분 스타들도 열음으로 옮겨갔습니다. 정웅인,윤주희,김형범 등등입니다. 현재 열음엔터에는 김성령,김유미,박효주,윤주희,정웅인,김형범,도지환(KBS 화랑),곽민호(옥중화),김호창 등 많은 배우분들이 소속돼있습니다.
윤주희배우는 많은 장점을 갖고있는 배우인데요, 얼굴도 이쁘시고 몸매도 좋으시고 연기도 악역부터 다양한 연기도 잘 소화하시고 정말 이번 귓속말에서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 성공으로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자주 뵙스면 좋겠네요. 옥중화에서도 단아한 미를 발산했다면 이번 귓속말에서는 도시적인 신여성적인 매력을 뽐내실거 같습니다. 윤주희배우 화이팅!!